[DSLR 사진방]972 화엄사 흑매 2022년3월29일(화)에 화엄사 흑매를 담기위해 진사님들이 150여분 모이셨다고 화엄사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화엄사스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주시라고 당부의 말씀도 남기셨다. 흑매의 아름다움에 빠져 이리담고 저리담고 5시간을 담다보니 해가 올라오니 일반 관광객과 진사님들이 몰려들어 깔끔하게 담을 수도 없었고 이젠 손에서 쥐가 나기 시작하여 더 담을 수 없어 흑매를 접사로 담아보고 싶었지만 그만 멈추고 화엄사 경내를 빠져나왔다. 2022. 4. 6. 화엄사 흑매와 미녀 화엄사 흑매를 올해는 기필코 담아보겠노라고 또다시 월욜에 서울집에서 급히 시골집으로 갔다. 화욜은 날씨가 좋고 70%정도 핀 상태인데 수욜, 목욜엔 연속해서 바람불고 비가 온다하니 흑매가 행여라도 떨어져버리면 안되어 급히 다시 내려간 것이다. 시골집에서 1박하고 새벽 1시50분 출발하여 3시50분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진사님들이 자리를 잡고 계셨다. 겨우 비집고 들어간 맨 앞자리에서 좁은 공간에서 움직일 수도 없이 산사에 핀 흑매와 야경 담으며 아침을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다. 평소 같으면 피었음직도 한데 올해 꽃들이 늦게 피는 바람에 1번째 방문하니 꽃망울이 펼 생각을 안해 일주일 뒤 2번째 방문해보니 30%정도 피어 대충담고 서울로 온 것이다. 다시 서울 올라왔다 2박을 묵고 다시 흑매를 만나려고 급히.. 2022. 4. 6. 남한산성의 일몰& 야경 개인적인 사정으로 정읍 시골집에 다시 내려가야해서리 급히 전날 담아온 야경사진만 올려두고 또다시 칠보로 내려갑니다. 다녀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하십시요~ 2022. 3. 28. 남한산성의 청노루귀 어제 남한산성 청노루귀 담고와 내일 화엄사 흑매 다시 담으러 3번째로 가야해서리 급히 서문에서 담은 야경 올리고 난 뒤 이 시간 이후로 정읍시골집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다녀와서 인사드릴께요. 시골집엔 컴퓨터가 없어서리......죄송합니다~ 2022. 3. 28.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2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