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여행방]1317

북한산 하루재와 영봉에서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는데 향운님이 며칠 전 허리와 무릎에 주사 치료후 허리와 무릎이 많이 가볍다며 오늘따라 영봉이 가보고싶어 안달인데 마음으론 가기싫어 혼자 다녀오라 하고싶은데 산행안전상 혼자 보낼 수 없고 둘이 다녀야해서리 오늘도 비를 맞으며 할 수 없이 따라나선다. 오랫만에 비 오는 날 산행길이라 겁도 나고 조심히 산을 올라본다. 하루재를 지나 영봉으로 가는데 난이도가 조금 있는 코스를 조심조심 올라가니 눈비가 흩날리기 시작해 스트로보를 꺼내 눈을 담아보려고 노력 해본다. 하루재에서 만난 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한컷 담아드리고 금새 운무가 앞을 가리니 날씨가 어두어지고 추워져서 판쵸 우의를 입고 급히 하산을 서둘러본다. 2024. 2. 21.
세종대왕기념관에서 설연휴의 일요일에 국립산림과학원에 있는 복수초가 보고싶어 홍릉수목원을 찾았는데 연휴에는 쉬는 날이란다. 발품이 아쉬워 할 수 없어 길 건너편에 있는 세종대왕기념관을 둘러보고 왔다. 2024. 2. 16.
영동곶감축제장에서 2024년 1월 20일 겨울비가 온종일 내리는데 영동곶감축제장을 다녀왔다. 황호진리포테께서 영동곶감을 선전 해주시느라 맛좋고 때갈도 좋은 영동곶감 경매도하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2024. 1. 26.
태인에서 2023년 11월27일에 담은 사진을 이제야 정리하며 올려본다. 서울 올라오기 전날 태인에 점심 식사하러 가기 전 느티나무와 피앙정을 담아두고 인근에 도서관에 곱게 물든 공작단풍이 조금은 시들었지만 담은 후 식사를 마치고 정읍 구절초지방정원을 들어갔지만 마땅히 담을 게 없어 게이트에 눈도장이나 찍고 다시 순창군 쌍치 전봉준기념관에 들렸다 정읍 집으로 돌아왔다. 202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