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방]125 부부작가의 등단 2023년 5월15일은 DPAK (사) 한국디지탈사진가협회에서 우리 부부의 작가 등단으로 부부작가가 탄생한 즐겁고 기쁜날이었다. 제 기준은 2019년 3월15일에 DSLR 카메라 선물을 받고 부터 완전 모르는 수준의 수동모드로 시작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오늘날이 되었다. 그 동안 우리 부부가 취미로 시작한 사진생활이지만 열심히 노력한 취미생활의 보람있는 선물이라 생각한다. 지난 5월 20일, 21일에 노근리 평화공원 교육장에서 1박 2일의 보수교육을 받으며 모든 여러 선배작가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장님이 주신 작가증과 인증서 그리고 인증패를 받아왔다. 등단자격은 일단 공모전 2회 이상 입상을 해야하고 저는 그 동안 6회 입상을 했고 웹점수, 서울 강북지회나 서울지부에서 행하는 출사에 참석하며 얻는 활.. 2023. 5. 29. 큰 손녀 지아 유치원 졸업 2023년 2월21일 춘천에 사는 큰손녀인 사랑스런 지아 유치원 졸업식이 있어 축하할 겸 사진 담아주러 춘천엘 다녀왔는데 이 날 지아는 난생 처음 해보는 졸업식에서 굿네이버스상을 받는 영광도 안았다. 이날은 제 생일날이라 이래저래 경사가 겹쳤는데 또 이른 아침 지인한테 전화가 왔는데 저도 DPAK에서 우수회원상을 받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받기도해 아주 기분좋은 날이었다. 2023. 2. 22. 할아버지와 큰손녀 할아버지는 소양강댐 구경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걸어나오면서 혼자 기분이 좋은지 노래를 흥얼거리길래 자는 심심해서 사진을 담아드렸었다. 할머니가 어린이날이 돌아와 큰손녀인 지아한테 장난감과 용돈을 주려고 방문했다가 장난감을 좋아라하며 놀길래 손녀사진을 담아주고 왔었다. 며칠전 작은아빠가 레고 배 선물한 걸 혼자 다 조립했었다고 할머니한테 자랑을 한다. 할머니는 그림물감이 든 장난감을 줬더니 금방 물 가져오라해 색칠한다고 종이달ㄹ며 호들갑을 피우길래 다시 봉투를 며느리도 하나 주고 울 사랑스런 지아도 주니 봉투에 5자가 비추이니 오천원짜리 라고 하더니 봉투에서 고사리 손으로 꺼내보더니 동그라미가 4개니까 오만원이라 하길래 한장이 아니고 2장이라며 얼마냐고 물으니 2만원이라 대답하는 아직 돈도 헤아릴 줄 모르는.. 2022. 5. 3. 큰손녀 지아랑 서울대공원에 가다 큰손녀 지아 생일이 10월21일이고 큰아들은 10월22일이라 함께 생일휴가차 서울대공원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랑 5명이 즐거운 나들이를 갔다. 전날 공작산 수타사 산소길을 다녀와 몸이 많이 힘들었지만 힘들다는 소리도 못하고 모처럼 잡힌 일정이라 따라가주었더니 그날따라 무릎 컨디션도 안좋고 다리가 아파 너무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한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나들이였다. 오늘 사진은 향운님이 담으신 것으로 대신한 그 사연은 카메라 가방을 놔두고 가볍게 간다고 카메라만 들고나갔는데 그만 밧데리도 빼놓고 갔으니 찍으려고 하니.....원 참!!....ㅠㅠ 애들 만나기 전부터 혼자 속으로 열불이 나 부글부글 끓고 노는 손이 너무 심심하다....ㅠㅠ 그 덕분에 지아를 더 열심히 챙기고 구경시켜 주기로 맘 고쳐먹고 즐겁게 따라다.. 2021. 10. 27. 이전 1 2 3 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