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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방]126

광화문에서 만난 작은아들과 손녀 작은아들과 작은며느리는 같이 연차를 썼는데 작은 아들은 패스했고작은며느리는 회사일이 너무 바빠 슬 수가 없었단다. 작은며느리는 퇴근 후 만나기로 하고 교보문고에서 책 읽기를 좋아하는 작은손녀가 책을 4권을 읽으며 엄마 퇴근 시간을 즐기며 보냈다고 한다.광화문에서 사진을 담다가 다시 가족들을 만나 성탄절 이브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평소에 우리가 먹어보지 못한 멕시코음식으로 식사를 함께 마치고 헤어졌다.광화문광장에 서있는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담았던 사진과 교보문고에서 사랑하는 우리 손녀 담아준 사진이다. 2024. 12. 25.
부부작가의 등단 2023년 5월15일은 DPAK (사) 한국디지탈사진가협회에서 우리 부부의 작가 등단으로 부부작가가 탄생한 즐겁고 기쁜날이었다. 제 기준은 2019년 3월15일에 DSLR 카메라 선물을 받고 부터 완전 모르는 수준의 수동모드로 시작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오늘날이 되었다. 그 동안 우리 부부가 취미로 시작한 사진생활이지만 열심히 노력한 취미생활의 보람있는 선물이라 생각한다. 지난 5월 20일, 21일에 노근리 평화공원 교육장에서 1박 2일의 보수교육을 받으며 모든 여러 선배작가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장님이 주신 작가증과 인증서 그리고 인증패를 받아왔다. 등단자격은 일단 공모전 2회 이상 입상을 해야하고 저는 그 동안 6회 입상을 했고 웹점수, 서울 강북지회나 서울지부에서 행하는 출사에 참석하며 얻는 활.. 2023. 5. 29.
큰 손녀 지아 유치원 졸업 2023년 2월21일 춘천에 사는 큰손녀인 사랑스런 지아 유치원 졸업식이 있어 축하할 겸 사진 담아주러 춘천엘 다녀왔는데 이 날 지아는 난생 처음 해보는 졸업식에서 굿네이버스상을 받는 영광도 안았다. 이날은 제 생일날이라 이래저래 경사가 겹쳤는데 또 이른 아침 지인한테 전화가 왔는데 저도 DPAK에서 우수회원상을 받는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받기도해 아주 기분좋은 날이었다. 2023. 2. 22.
할아버지와 큰손녀 할아버지는 소양강댐 구경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걸어나오면서 혼자 기분이 좋은지 노래를 흥얼거리길래 자는 심심해서 사진을 담아드렸었다. 할머니가 어린이날이 돌아와 큰손녀인 지아한테 장난감과 용돈을 주려고 방문했다가 장난감을 좋아라하며 놀길래 손녀사진을 담아주고 왔었다. 며칠전 작은아빠가 레고 배 선물한 걸 혼자 다 조립했었다고 할머니한테 자랑을 한다. 할머니는 그림물감이 든 장난감을 줬더니 금방 물 가져오라해 색칠한다고 종이달ㄹ며 호들갑을 피우길래 다시 봉투를 며느리도 하나 주고 울 사랑스런 지아도 주니 봉투에 5자가 비추이니 오천원짜리 라고 하더니 봉투에서 고사리 손으로 꺼내보더니 동그라미가 4개니까 오만원이라 하길래 한장이 아니고 2장이라며 얼마냐고 물으니 2만원이라 대답하는 아직 돈도 헤아릴 줄 모르는.. 2022.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