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방]126 큰손녀 지아랑 서울대공원에 가다 큰손녀 지아 생일이 10월21일이고 큰아들은 10월22일이라 함께 생일휴가차 서울대공원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랑 5명이 즐거운 나들이를 갔다. 전날 공작산 수타사 산소길을 다녀와 몸이 많이 힘들었지만 힘들다는 소리도 못하고 모처럼 잡힌 일정이라 따라가주었더니 그날따라 무릎 컨디션도 안좋고 다리가 아파 너무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한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나들이였다. 오늘 사진은 향운님이 담으신 것으로 대신한 그 사연은 카메라 가방을 놔두고 가볍게 간다고 카메라만 들고나갔는데 그만 밧데리도 빼놓고 갔으니 찍으려고 하니.....원 참!!....ㅠㅠ 애들 만나기 전부터 혼자 속으로 열불이 나 부글부글 끓고 노는 손이 너무 심심하다....ㅠㅠ 그 덕분에 지아를 더 열심히 챙기고 구경시켜 주기로 맘 고쳐먹고 즐겁게 따라다.. 2021. 10. 27. 손녀와 함께 놀아요 화천에 간다하니 눈썰매장을 데려 가보라해 출발했는데 날씨가 포근해 눈이 거의다 녹아서 눈썰매장 가는 것은 포기하고 산천어축제장에 데리고 가서 산천어 낚시하는 걸 보여주려했는데 이 곳에도 썰렁한 분위기로 낚시하는 것을 보여줄 것도 없어 폐철길이 있어 철길에서 사진 담아주며 놀았었다. 2021. 1. 27. 유진 첫돌 * 사랑스런 둘째손녀 송유진의 첫돌행사 사랑스런 둘째손녀 유진이 첫돌행사가 5월 15일에 있었다. 요즘 코로나19때문에 하객을 초대할 수도 없고 경복궁역 부근에서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간단히 행사를 치뤘다. 사돈어르신은 미국에 계셔 못나오시고 사돈처녀도 역시 미국에 있고 큰아들과 큰며느리는 평일인데 춘천에서 근무중이라 참석을 못하고 금반지선물만 보내와 행사를 간단히 치루고 맛있게 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유진이가 돌잡이를 하는데 5만원귄 지폐를 집어들어 건강하게 자라서 부자로 잘 살려나보다. 친할머니와 외할머니가 유진이 오래오래 건강복 많이많이 받으라고 무명실을 유지이한테 걸어 당기는 축하행사도 해주고 함께 유진이를 위한 생일 축하노래도 불러주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왔다. 2020. 5. 16. 송유진 첫돌 * 사랑스런 둘째손녀 송유진의 첫돌행사 작은아들네 첫 손녀인 송유진 첫돌맞이가 2020년 5월 15일에 있었다. 2019년도 돼지해에 태어나주어 송씨가정에 웃음을 안겨주었던 사랑스런 송씨집안의 두번째 손녀인 송유진이가 벌써 첫돌이 되어 얼마나 가슴 벅차고 기쁜지 모르겠다. 유진이는 요즘 방실방실 웃기도 잘하고 허리춤을 추기도 하고 벌써부터 소파에 기어 올라가기도 하고 이가 4개가 나면서 '아빠' 하면서 침도 지르르 흘리면서 이쁜 재롱을 피우는지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기만하다. 우리 유진이가 건강하게 잘자라 공부도 잘해서 훌륭하게만 잘 커주면 더 바랄 것이 없는 것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생각이다. 사랑하는 우리 유진이의 첫돌 축하해요!! 할머니가 그 동안 사진공부 열심히 해서 우리 유진이 사진을 할머니 마음대.. 2020. 5. 16. 이전 1 2 3 4 5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