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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마을 일몰을 담다 2025.02.14 해남 땅끝마을에 도착해 석방림을 담아보고차로 드라이브하며 주차장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갔다 바다풍경을 담고내려와다시 ' 모노레일'을 타고 '땅끝전망대'에 올라 일몰과 풍경을 담아보았다. 모노레일 왕복티켓상의 시간으로는 일몰시간 전에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와야 하는 시간대인데 멀리 서울에서 왔다고 모노레일 기사님의 고마운 배려로 다시 일몰 볼 시간을 더 챙겨주셔서 일몰을 잘 담고 내려와 땅끝마을의 야경을 담아보았다. 2025. 2. 28.
해남 땅끝마을 맴섬 일출을 담다 2025.02.14  일년에 2월과 10월에 두차례 볼 수 있다는 맴섬을 찾아 일출을 담아보았는데2월에는 14일~ 17일에 담을 수 있다해 서울도 올라갈 일도 있고 맴섬 날씨예보를 보고 해가 뜬다는 14일로 잡아 이 만큼 예쁘게 보고왔다.(15일에 담아보면 오메가를 더보고 좋으련만 날씨가 흐리고 해가 안뜬다니....)제일 좋은 자리를 영광에서 오신 여진사님이 밤중에 먼저 선점해 저는 어쩔 수 없이 그 옆자리라 날짜도 빠른편이고 오메가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다음을 기약하며 만족한 마음으로 정읍을 거쳐 서울을 향해 돌아왔다. 2025. 2. 28.
봄이 오기를 손짓하는 복수초 2025.02.16(일) 국립산립과학원은 주말에만 개방하는 곳이라 이 날 가보지 않으면 일주일 후에야 가 볼 수 있어운동삼아 급히 둘이서 다녀왔는데 아직은 꽃샘바람이 매섭기만 했다.복수초와 풍년화가 아직 만개하지 않았지만 핀 만큼만 담아왔고 앉은부채도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나무에 흐르는 수액을 빨아먹느라 직박구리가 분주히 움직인다.오색딱다구리가 반갑다고 얼굴을 보여줘서 담아보고 너무 추워서 일찌감치 돌아왔다. 2025. 2. 27.
오늘 아침 일출을 찾아서 오늘 아침 일출을 찾아 옥수동 달맞이공원을 찾았다.여명빛을 담아두고 기다리다가 해가 떠오르자 123층 롯데타워에 둥근해를 올려보려고 노력을 해봤다. 2025.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