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28 포항 모포리 물통바위에서 2025년 01월 15일 작년 이맘때 와본 포항 모포리 물통바위를 담아보려고 오후 늦게 5시경 도착하여 빛이 없는 시간대이지만 그래도 연습차 담아보려고 가보았다.파도가 제법 세길래 장화를 신었지만 바닷물이 무서워 마음이 내키지 않았고카메라에 바닷물 튀길까 걱정되어 70-200mm 렌즈로 멀리서 당겨 조심스레 담아보았다. 2025. 1. 31. 포항 장기 일출암 2025. 01.11이 곳에서 10분 거리인 포항 모포리 물통바위를 담을까? 장기리 일출암에서 일출을 담을까? 여명빛을 담으며 생각해 택일 한 장기 일출암의 일출 사진이다.아래 가스층이 두터워 해를 못 본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늦게나마 보여준 올들어 본 두번째 일출이다. 2025. 1. 30. 경주 양남 부채꼴주상절리 2025.01.16 아침바람이 많이 불고 엄청 차게 느껴지는 체감온도가 영하 7도에 포항 모텔에서 자고 일찍 4시에 나와 장기 일출암에 5시경 일찍 도착했다.7시 45분경에 늦으막히 올라와준 일출 담아두었다.10분거리에 있는 포항 모포리 물통바위에 다시 들려 담아보고다시 경주 양남 부채꼴주상절리와 파도를 함께 담아보고파 도착했는데 벌써 물빠짐이 시작되어 파도가 세게 치고 빠짐이 약하게 들어와 겨우 몇장 담아주었다.작년 이맘때 도착했을 때 보다는 파도가 엄청 좋은 편이어서 감사할 뿐이었다. 2025. 1. 21. 고창 동림저수지에서 가창오리 군무를 담다 2025년 1월 15일 첫날 동림저수지를 방문하여 겨우 어렵사리 포인트를 찾아 갔는데 멋진 군무를 보지 못해 아쉬움에 서울 가는 걸 다음 날로 미루고 이틀째 다시 갔는데 개체수는 더 늘었는데 3모둠으로 나뉘에 군무도 안 보여주고 2모둠은 그냥 휙 날아가버리고 남은 한모둠이 겨우 군무를 보여주고 가버린 더 안좋은 상황의 가창오리 군무를 보여줘 다시 하루를 더 정읍에서 묵으며 해질녘 오후시간을 기다렸다.연 3일째 다시 가본 동림저수지에서 연3일 중에 가장 아름답고 멋진 군무를 보여줘가창오리의 군무를 겨우 담아 서울로 돌아왔다. 2025. 1. 19. 이전 1 2 3 4 ··· 19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