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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1324

연천 재인폭포 2024.08.10  일년 만에 들려본 재인폭포는 공사중이어서 걸어내려가 볼 수도 없었다.주차장에서 기다렸다 2대로 운행중인 셔틀버스를 타야했고암튼 볼 것도 하나도 없고 수량도 적어 별로였다.출렁다리에서 흔들림때문에 폭포 장노출을 담을 수 없는데 내려갈 수 없어 할 수 없이 담았더니 흔들림이 보인다.....ㅠㅠ너무 볼 것이 없어 옥녀탕엔 혼자 살그머니 내려가 사진 담고 올라왔다. 2024. 8. 12.
태안 파도리 해식동굴에서 가보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맨날 미루다처음 가본 파도리 해식동굴에서 두 젊은이들을 담아준 사진인데출사로 바빠서 돌아다니다 지금도 서울집에 가지 못하고정읍시골집에 머무르면서 출사다니다 오후 적벽강 파래 출사가 있어잠시 노트북에서 작업해서 이제야 보내줄 사진이다. 2024. 6. 18.
문경새재를 걸으며 2024.05.18 요즘 바쁘다는 핑게와 게으름속에서 생활하다 오랫만에 문경새재를 다녀와 글을 올려본다.오늘은 녹음이 짙어진 제2관문까지 걸을 계획이었는데 향운님 다리 건강상태가 별로라서 교귀정 근처까지만 걷고  되돌아 나왔다. 2024. 5. 20.
북한산 하루재와 영봉에서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는데 향운님이 며칠 전 허리와 무릎에 주사 치료후 허리와 무릎이 많이 가볍다며 오늘따라 영봉이 가보고싶어 안달인데 마음으론 가기싫어 혼자 다녀오라 하고싶은데 산행안전상 혼자 보낼 수 없고 둘이 다녀야해서리 오늘도 비를 맞으며 할 수 없이 따라나선다. 오랫만에 비 오는 날 산행길이라 겁도 나고 조심히 산을 올라본다. 하루재를 지나 영봉으로 가는데 난이도가 조금 있는 코스를 조심조심 올라가니 눈비가 흩날리기 시작해 스트로보를 꺼내 눈을 담아보려고 노력 해본다. 하루재에서 만난 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한컷 담아드리고 금새 운무가 앞을 가리니 날씨가 어두어지고 추워져서 판쵸 우의를 입고 급히 하산을 서둘러본다.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