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사진방]972 서울식물원 온실 서울식물원 온실에 피어있는 서양란꽃과 봄꽃을 따로 정리 해본다. 습도가 어찌나 높은지 성애로 안개가 낀 것처럼 보이고 카메라엔 악영향을 끼칠 것 같아 대충 얼른 담고서 나왔는데 사진이 너무 흐리기만하다. 2022. 3. 2. 서울식물원 야외, 호수공원 & 한강전망대 새벽에 비가 내려서 흐리지만 운동삼아 서울식물원에 가기로 맘 먹었기에 출발했다. 길음역 출발하여 서울역에서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하여 마곡나루역 3번출구로 나와 서울식물원 야외공원을 한바퀴 돌고 한강변으로 나가 한강전망대를 들렸는데 흐린날씨라 사진 찍기에는 영 아니었지만 점점 날씨가 맑아져 야외공원을 돌며 한참을 걸었다. 서울식물원 온실을 들려 봄꽃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습도가 매우 높고 밖에 기온이 높으니 카메라에 성애가 끼어서 닦아도 안개 낀 것처럼 흐리고 카메라에 물기가 잘잘 흘러서 사진찍기가 영 아니어서 서양란꽃과 봄꽃을 대충 담고 얼른 나왔다. 다시 마곡나루역 4번출구로 들어가 공항철도를 타고가다 서울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여 길음역으로 원점회귀하였다. 오늘은 집에 와보니 17,000보정도 걸었더.. 2022. 3. 2. 홍릉수목원의 봄 5주째 주말마다 2번 내지 1번씩 복수초 보려고 다녀왔는데 어제 일욜엔 홍릉수목원의 복수초는 나무울타리 쳐진 곳엔 완전 만개했고 건너편 응달진 곳엔 아직 봉오리로 남아 덜 피었습니다. 목련 봉오리가 이뻐서 담아보았네요~~ 2022. 2. 28. 밤에 핀 홍매화처럼 일몰시간대에 햇빛에 내리비치는 강물의 윤슬이 내 눈에 아름답게 보여서 나만의 감성이 미치는대로 요리조리 담아보고 혼자 심심함을 달래보았다. 바로 눈 앞에 보이는 해와 윤슬을 일부러 어둡고 강렬하게 담아보았더니 강물에 비치는 윤슬이 나만의 생각으로는 금가루를 뿌려놓은 듯하고 밤에 핀 홍매화처럼 멋지고 아름답게 보인다......^^ 2022. 2. 26.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2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