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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사진방]972

창포원에서 창포원에서 할미꽃을 담고 꼬리조팝나무꽃이 흐르러져 하얗게 바람에 흩날리는 것이 너무 이뻐서 도봉산 배경으로 담아보았다. 오후부터 온다던 비가 금방이라도 몰아올 것처럼 먹구름이 피어난다. 물가에서 흰뺨검둥오리가 놀길래 몇컷 담고 창포원을 나오는데 꽃비가 내린다. 도봉동 사시는 향운님의 친구분 나오시라해 홍어회와 막걸리를 먹고 비를 맞으며 집으로 돌아왔다. 2022. 4. 13.
경복궁의 봄 오늘은 오전에 일찍 오길 잘한 것 같다. 경복궁 근정문 입구에서부터 봄꽃들이 향연이 펼쳐져 오전 10시경인데 휴일이라 그런지 경복궁안에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놀러나온 상춘객들로 점점 가득해진다. 사랍들 적을 때 경회루 먼저 들려서 수양벚꽃 담아보고 향원정으로 한바퀴 돌아 국립민속박물관의 꽃들을 둘러보았다. 오늘 낼 아니면 비 오면 봄꽃들이 떠나버릴 것 같아 저도 여기저기 가야할 곳이 많은데 다 가보지도 못하고 바삐 움직여보니 꽃을 보는 즐거움은 있는데 몸이 힘들다. 2022. 4. 12.
현충천의 개나리와 벚꽃 현충원의 수양벚꽃 사진이 너무 많아 버리긴 아깝고 현충천으로 내려가서 개나리와 함께 담은 것을 따로 올려본다. 이 곳은 한쪽은 개나리가 심어져있고 반대편엔 벚꽃이 있는데 폭이 좁은 천변이라 구경나온 수많은 사람들에 치여서 어쩔 수 없이 사람들과 함께한 사진들이 많다. 현충천을 올라오니 현충원이 6시에 문을 닫는다는 안내방송이 나와 집에 가기 위해 동작역으로 가는 길에 담은 것이다. 2022. 4. 11.
현충원의 수양벚꽃 현충원에 하늘거리는 수양벚꽃이 만개했다고 지인이 카톡에 현충원 벚꽃소식을 주어 부랴부랴 오후에 향운님과 함께 운동삼아 동작역 4번출구로 나가 예쁜 벚꽃을 보고 방배동에 사는 향운님친구님도 전화로 불러내어 만나보고 왔다.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