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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사진방]972

마이산 반영 출사지 찾아 가는 길에 정읍에서 새벽 5시 출발하여 진안쪽으로 가다보니 둥근 보름달이 산속으로 들어가려해 급히 차에서 내려서 담아주고 다시 출발해 가는데 마이산 암마이봉과 숫마이봉에 여명빛이 들어와 얼른 내려서 담아주었다. 마이산 가는 길에 둠벙에 물안개가 피어서 담아주면서 또 벚꽃길에서 틸팅효과로 작품을 만들어보았다. 마이산남부주차장에 내려서 금당사를 지나 저수지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는데 이 저수지는 제가 찾는 마이산 반영 출사지가 아니었지만 숫마이봉에 막 햇님이 올라와 저수지에 물안개가 피어서 주워담았다. 제가 찾아가는 마이산 반영 출사지가 아니어서 다시 바삐 남부주차장으로 걸어서 되돌아나와 북마이산쪽에 있는 사양제 라는 저수지를 다시 찾아가보았다. 2022. 4. 20.
남미륵사 [인물] 강진 남미륵사엔 철쭉과 서부해당화 꽃터널로 유명한 출사지인데 호야사부님과 함께 현장섭외 모델로 인물사진을 담아보기 위해 만났다. 그러다보니 남미륵사에서는 풍경사진은 담을 시간이 없어 거의 못 담고 현장에서 젊은 예쁜친구 모델 섭외하여 인물사진 밖에 담질 못했다. 2022. 4. 19.
개나리동산인 응봉산에 올라 봄이 오면 노오란 개나리동산으로 유명한 응봉산에 올라보니 지난주에 가야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너무 늦게 가서리 개나리가 파릇파릇 푸른잎이 많이 나와 아쉬움이 남는다. 그 대신 복사꽃과 벚꽃이 피어 이쁜 응봉산이 울긋불긋 이쁘기만 하였다. 응봉산을 기차와 함께 담아보기도 하고 응봉산을 오르며 응봉산에 핀 개나리, 복사꽃, 조팝나무 등 봄꽃의 향연을 담아보았다. 목욜 새벽에 일찍 서울집을 떠나 정읍시골집에서 도착하여 1박하고 난 뒤 금요일 새벽에 정읍을 출발하여 5시에 화순 세량지와 영벽정 출사를 위해 내려가야 한다. 밀린 사진도 정리 못한 채 급히 다녀올께요.~~~ 2022. 4. 14.
응봉산과 기차 응봉산 개나리가 노랗게 피어있을 때 가려고 생각은 했었는데 미루다미루다 이틀전에 막상 가서보니 개나리 파란잎이 파릇파릇 올라왔고 복사꽃과 벚꽃이 간간히 피어 이쁨을 자랑하고 있었다. 할 수 없이 응봉산 배경으로 기차를 함께 담아보았다. 1시가 조금 지난 시간인데 날씨는 23도로 너무 더워 시간상 기다릴 수가 없어 이쁘게 치장한 청춘열차는 담을 수 없었고 일반기차와 지하철을 담아보았다.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