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새벽 5시 출발하여 진안쪽으로 가다보니
둥근 보름달이 산속으로 들어가려해 급히 차에서 내려서 담아주고
다시 출발해 가는데 마이산 암마이봉과 숫마이봉에 여명빛이 들어와
얼른 내려서 담아주었다.
마이산 가는 길에 둠벙에 물안개가 피어서 담아주면서 또
벚꽃길에서 틸팅효과로 작품을 만들어보았다.
마이산남부주차장에 내려서 금당사를 지나 저수지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는데
이 저수지는 제가 찾는 마이산 반영 출사지가 아니었지만
숫마이봉에 막 햇님이 올라와 저수지에 물안개가 피어서 주워담았다.
제가 찾아가는 마이산 반영 출사지가 아니어서
다시 바삐 남부주차장으로 걸어서 되돌아나와
북마이산쪽에 있는 사양제 라는 저수지를 다시 찾아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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