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일찍 오길 잘한 것 같다.
경복궁 근정문 입구에서부터 봄꽃들이 향연이 펼쳐져
오전 10시경인데 휴일이라 그런지 경복궁안에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놀러나온 상춘객들로 점점 가득해진다.
사랍들 적을 때 경회루 먼저 들려서 수양벚꽃 담아보고
향원정으로 한바퀴 돌아 국립민속박물관의 꽃들을 둘러보았다.
오늘 낼 아니면 비 오면 봄꽃들이 떠나버릴 것 같아
저도 여기저기 가야할 곳이 많은데 다 가보지도 못하고
바삐 움직여보니 꽃을 보는 즐거움은 있는데 몸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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