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3월29일(화)에 화엄사 흑매를 담기위해 진사님들이 150여분 모이셨다고
화엄사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화엄사스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진사님들이 찾아주시라고 당부의 말씀도 남기셨다.
흑매의 아름다움에 빠져 이리담고 저리담고 5시간을 담다보니
해가 올라오니 일반 관광객과 진사님들이 몰려들어 깔끔하게 담을 수도 없었고
이젠 손에서 쥐가 나기 시작하여 더 담을 수 없어
흑매를 접사로 담아보고 싶었지만 그만 멈추고 화엄사 경내를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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