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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사진방]972

가을동화 속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날씨도 흐리고 미세먼지도 많은 날인데 선약이라 어쩔 수 없이 만나 가을동화 속 숲속의 잠자는 미녀를 담아보았는데 빛이 없어 많이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 참고로 모델님의 초상권 있어 공유는 절대사절합니다~ 2021. 11. 21.
가을동화 속의 미녀를 만나 3년만에 말레이시아에서 나오신 호야사부님의 큰따님을 반갑게 만나 창덕궁에서 미녀와 함께 가을동화를 아름답게 써내려 가봅니다. 미세먼지 가득한 날씨로 흐리고 가끔 빗방울도 떨어져서리 빛이 없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참고로 모델님의 초상권이 있어 공유는 절대로 절대사양합니다~~ 2021. 11. 21.
남산의 추색과 야경 향운님은 고관절이 불편하고 저는 무릎이 부실하여 동국대입구에서 02번 셔틀버스를 타고 정상으로 일단 올라갔다가 다시 전망대로 걸어 내려와서 시원스런 가을하늘과 함께 N타워 담아주고 다시 목멱산 정상으로 올라가면서 N타워를 가을단풍과 함께 담아보고 마지막 남은 단풍을 주워담으며 팔각정으로 올라갔다. 정상의 팔각정에서 남은 빛을 주워 담아주고 봉수대 지나 케이블카 있는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일몰 보고 한양도성 성곽의 야경까지 담고 회현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2021. 11. 19.
홍릉수목원의 추색 홍릉수목원은 평소에는 개방을 안하니 가 볼 수 없어 가을 소식이 궁금하였다. 주말에만 10시부터 개방하여 평소에는 가볼 수 없는 터라 일욜 오후에 잠시 짬내어 가보려는데 2시가 넘어 폐쇄시간이 얼마 안남아 걸어가면 30분이 걸려 향운님 보고 차 태워 달래서 급히 다녀왔다. 바람만 불면 낙엽이 우수수 쏟아져내린다. 호랑가시나무와 미국낙상홍은 빨간열매, 오가피나무는 검은색열매가 주렁주렁 예뻐 담아주고 오랫만에 본 고욤나무도 담아주었다. 은행나무는 다 떨어지고 없어 울긋불긋 고운 단풍을 골라 담아주었다. 홍릉수목원에서 처음 만나 몇 해 동안 가끔 이 곳에 올 때만 둘이 만나는 친구님을 급벙개로 불러내어 둘이서 오손도손 가을을 오붓이 여유롭게 느끼면서 산책하고 왔다. 홍릉수목원에 제철 모르고 예쁘게 핀 철쭉 앞.. 202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