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사진방]972 종로구 익선동에서 전부터 담아보고픈 장소로 어두운 구한말의 시대적인 복고풍 경성복 차림의 사진 담아보려 종로구 익선동을 호야사부님과 큰따님 그리고 옆지기랑 넷이서 찾아갔답니다. 11시반, 경성복 의상실 대여점이 늦게 문을 열어 모델님 의상 입어보고 고르느라 결국 오후시간이 되어버려서리 익선동 골목을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붐비는 가운데 사람들을 피해가며 사진 담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모델님도 좁은 골목 누비며 포즈 취하느라 애 많이 썼고 호야사부님은 연출하시느라 애쓰셨고 옆지기인 향운님은 저를 위해 보조 맞춰주시느라 애쓰셨고 저도 어려운 인물사진 담아보느라 힘이 들었는지 입이 마르고 입맛이 쓰드군요......^^ 그렇지만 말레이시아에서 잠시 나오신 호야사부님을 만나뵙고 함께 출사하며 인물사진 공부 배우니 너무 즐겁고 .. 2021. 11. 26. 예쁜등이 있는 까페에서 *모델님이 초상권있어 인물사진 공유 절대 사절합니다. * 출사 나갔다 너무 힘들어 잠시 호야사부님과 향운님이랑 휴식을 취하면서 목을 축이려고 종로에 있는 예쁜 까페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며 쉬면서도 예쁜등이 있어 안팎을 드나들면서 계속 사진을 담아보았다~ 2021. 11. 25. 모델과 단풍 * 모델님의 초상권 있어 공유는 절대사절합니다~ * 말레이시아에서 잠시 귀국한 모델님의 아버님이기도 하고 제가 처음 DSLR로 수동모드를 공부할 때 사진 담는 법을 멀리 말레이시아에서 가르쳐주신 제 사부님이기도 한 호야사부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내주셔서 옆지기인 향운님이랑 넷이서 단풍 앞에서 인물사진 공부하고 왔다. 호야사부님은 큰따님이 모델하는데도 포즈가 맘에 안들면 직접 가셔서 손수 고쳐주시면서 함께 담아보았다. 모델님과 호야사부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1. 11. 25. 창덕궁에서 미녀를 만나다 말레이시아에서 잠시 귀국하신 호야사부님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가서 뵌지 거의 2년만에 한국에서 반갑게 만나뵈었는데 호야사모님은 바쁜 일정으로 함께 만나뵙지 못해 서운했지만 호야사모님은 월말에 출국 예정이라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이 곳에 사는 큰따님은 3년만에 창덕궁에서 반갑게 만났는데 여전한 미모에 아름답고 이쁘기만하였다. 오늘 고맙게 모델을 해주어서 향운님이랑 인물사진을 담아보고 함께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식사도 하며 아쉽게도 가끔 빗반울도 떨어지고 흐릿한 날씨였지만 마음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헤어졌다. 2021. 11. 21.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2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