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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사진방]972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용연 수원화성 장안문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려고 사당역 4번출구로 걸어나와 빨간색 7770번 버스(사당역~수원역) 수원행 버스를 타고 (청색 777번 버스를 타고가도 되지만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장안공원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건널목 건너면 장안문이 있다. 수원화성 장안문을 울집에서 가장 간단히 짧게 찾아가는 방법이다. 아니면 수원역 7번출구로 걸어나와 '수원역. AK플라자정류장'에서 5, 7-1, 7-1A, 7-2, 60, 66, 66-4, 301, 310, 900번 버스를 타고 '장안공원정류장'에 하차하면 바로 장안문에 도착하게된다. 장안문입구에서 단풍을 담으며 놀다가 입장권을 매표하고 성곽으로 올라가 방화수류정까지 걸어가면서 사진을 담아보고 화홍문과 용연에서 반영과 장노출 연습하며 놀다가 방화수류정.. 2021. 11. 12.
수원화성 야경 & 2021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화홍문, 용연에서 야경을 담아보고 가을밤 다소 쌀쌀했지만 용연에서 장안문을 거쳐 화서문으로 슬슬 야경 담으며 걸어 가보았다. 수원화성 화서문, 행궁동 까페거리, 장안공원에서 미디어아트쇼를 하는데 미디어아트쇼(2021. 11.1~ 11.4까지)는 저녁 6시 반부터 30분 간격으로 1일 6회 상영하며 내용은 정조의 문, 무, 예, 법과 수원화성 경관조명 등을 보여준다. 마지막 시간은 9시에 시작해 9시30분에 마친다. 2021. 11. 12.
서울에 내린 첫눈 컴터방에 사진 올리고 있는데 안방에서 향운님이 첫눈 온다고 큰소리로 환호성을 울린다. 정말 창밖을 보니 첫눈이 내리고 있다.....야호!! 난 급히 카메라와 삼각대를 펴고 앞뒤 베란다를 오가며 올해들어 11월에 처음 내리는 첫눈을 담아보았다. 낼 모레면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아직도 첫눈을 보고 소녀처럼 설레임이 이는 건 아직도 감성이 살아있는 모양이다. 기쁜 마음으로 기분좋게 첫눈을 담아보니 참 행복한 아침이었다. 2021. 11. 11.
명륜당 은행나무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인데 작년에 때를 놓쳐 올핸 벼르고 있었는데 은행나무단풍이 엊그제 비바람에 괜찮나싶어 급히 발걸음을 옮겨보았는데 은행나무단풍이 조금 시들은 감은 있었으나 아직은 볼만해서 향운님과 함께 즐겁게 담아주고 근처에 있는 동대문시장 구경도 하고 왔다. 2021.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