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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28

감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노란장미 감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노란장미 어젠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 정원에 피어있는 정겨운 감꽃을 담아보았다. 감꽃향기 바람에 날리는 날 감꽃 사진 담으며 어릴 적 추억속으로 빠져들어갔다. 내가 광주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초등학교를 가기 전이었으니 아마도 내 기억엔 여섯살 무렵이었던 거 .. 2008. 5. 27.
라일락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노란장미 라일락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노란장미 오늘은 작은아들 퇴근한 후 모처럼 작은아들이 엄마 아빠랑 놀아주어 손잡고 울집 뒷산인 개운산에 올랐다. 개운산은 고려대 뒷산이기도한 얕으막한 산이지만 성북구에 자리잡고있어 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이 잘 정비된 곳이기도하다. 그래서 성북구 주민들.. 2008. 4. 17.
노란장미 알통이 황당해서/노란장미 노란장미의 알통이 황당해서/노란장미 길가의 삼색제비꽃, 팬지, 노란개나리, 하얀 목련이 흐드러지는 봄이 왔다. 엊그제 봄철이라 옷장열고 이옷저옷 고르다 연한 카키색 상의를 골랐다. 작년에도 분명 입었던 내가 좋아하는 상의를 꺼내 입어본다. 아니! 그런데 이거 뭔일 이람?? 작년 이맘 때 아무 .. 2008. 4. 5.
의미있는 생일선물/노란장미 < > 의미있는 생일선물/노란장미 내일이 내 양력 생일이다. 음력으로 치면 나흘 뒤지만..... 저는 늘 양력생일, 음력생일 두번의 생일을 미리서 그리고 늦게까지 두고두고 다 찾아 먹는 욕심쟁이 버릇이 있다. 그 버릇에 몇번이고 녹아나는 향운님이만....ㅎㅎ 저보고 그렇게라도 건강하게만 살라하.. 2008.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