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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방]28

가족에게 감사의 삼배를/노란장미 가족에게 감사의 삼배를 /노란장미 얼마 전 우룡 큰스님께서 가족에게 감사의 삼배를 하라는 글을 읽은 적 있다. 나는 오늘 그것을 실천에 옮긴 날이다. 결국 나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 오늘 아침에 향운님이 초공양하고 법복 사입으라고 금일봉 주심에 감사히 받고 향운님 출근길에 같이 .. 2008. 3. 28.
우린 팔불출에 닭살부부??/노란장미 우린 팔불출에 닭살부부??/노란장미 부부지간에도 칭찬하며 살면 더 좋은 거 같아 몇자 써본다. 어젠 태릉에서 본부대장 근무시절 만났던 모임엘 갔다. 여자들이하는 모임인데 항상 연말에 남편들 초대해서 어느 땐가는 남편들에게 금일봉을 주기도하는 20년이 넘은 오래된 모임이다. 향운님이 영계라.. 2008. 3. 26.
노란장미의 행복찾기/노란장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노란장미의 행복찾기 안녕하세요!! 노란장미 인사올립니다. 이젠 완연한 봄날이죠 오늘은 날씨가 잔뜩 흐려 우거지 인상을 단단히 쓰고 있죠. 모처럼 집에서 밀린일도 하고 쉬려고 절에를 안갔죠. 집에서 제 할일 세탁기가 빨래를 대신해주니 세탁기 빨.. 2008. 3. 23.
노란장미 알찬 김장기 노란장미의 알찬 김장기 도회지에서 자라 내 생애 처음 경험해보는 배추 무농사 지어 김장 담근 하찮은 얘기다. 추석무렵 시골 내려가 텃밭에 검정 비닐 씌우고 무씨 한 알씩 한 구멍에 대나무 막대 잘라 구멍내어 무씨앗 넣고 흙덮기를 하는데... 그것도 비를 맞아가며 하는 작업이 즐겁기만 했다. 배.. 2007.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