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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195

까만 밤 하얀 밤/노란장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까만 밤 하얀 밤/노란장미 설빔으로 지친 고달픈 밤 살며시 단잠을 청해보지만 초롱초롱한 눈동자에 나의 별은 빛나 한잔의 커피향의 유혹에 고요한 새벽녘까지 잠 못 이루고 그만 혼자 달 그림자 찾아나서보지만 내 단잠은 잠시 외출 중 이밤 뜬눈으로 .. 2008. 2. 8.
둘이 함께 걸어온 길/노란장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둘이 함께 걸어온 길 /노란장미 전생의 좋은 인연되어 두 몸과 한 마음 되어 행복의 부푼 단꿈 안고 둘이 함께 걸어온 길 끝없이 넓은 망망대해 희망의 돛을 달고 작은 노를 저어저어 행복의 나라로 떠나온 지 어언 삼십년이란 세월 흘렀지. 둘이 함께 걸.. 2008. 2. 2.
나의 별을 찾아헤맨다/노란장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의 별을 찾아헤맨다/ 노란장미 까만 밤하늘에 아름답게 수놓은 수많은 별들 중에 두손으로 얼굴 가리운채 꼬옥 숨어있는 나의 별을 찾아헤맨다. 흐린 먹구름에 가려 잘 보이지않는 저 많은 별들 중에 유난스레 반짝이는 나의 별을 찾아헤맨다. 오늘 밤.. 2008. 2. 1.
사랑은/노란장미 사랑은/노란장미 사랑은 보이지않는 감미로운 따스한 손길 한아름 포근한 양털구름되어 엄마품처럼 포근하게 늘 내곁에 맴도누나 사랑은 들리지않는 정겨운 애틋한 메아리 허공속에 묻힌 그리움되어 가벼이 떠도는 새털구름처럼 늘 사랑하는 당신곁에 노니누나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모자라 다 줄.. 2008.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