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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195

새날 새아침에/노란장미 새날 새아침에/노란장미 새날 새아침에 힘차게 솟아오는 밝은 해는 내가 소원하는 큰 바램이리라 희망찬 붉은 해의 밝은 기상이 푸른바다 성난파도처럼 내 가슴에 밀려온다 무자년의 용솟음치는 희망과 열정 넓은 가슴으로 힘껏 안아주리라 새날 새아침에 매섭게 부는 바람은 내가 소원하는 행복이.. 2008. 1. 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란장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년 희망찬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님들이 하시는 일마다 늘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노란장미- 2007. 12. 28.
촛불/노란장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촛불/노란장미 이내 한몸 불사르고 희생하여 온 세상의 어두움 밝히는 너 쓰라린 인내의 고통 참다못해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 주르륵주르륵 흐르는구나 흘린눈물 몰래 집어삼키며 누가 볼세라 얼른 정좌해보지만 이내 몸은 어느새 술취한 취객마냥 .. 2007. 12. 15.
플래닛우정/노란장미 플래닛 우정/노란장미 이국타향 먼나먼 길 바다건너 여기까지 힘들게 찾아주신 나의 사랑 플래닛친구 Lisa님! 만나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어여쁜 붉은 담쟁이덩쿨 성벽 어렵사리 기어오르 듯 오늘은 우리도 모처럼 어려운 시간내어 마주 손잡고 북악산자락 서울성벽을 힘들지만 즐겁게 올랐지요 사.. 200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