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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방]

새날 새아침에/노란장미

by 노란장미(아이다) 2008. 1. 1.

                      새날 새아침에/노란장미
                     
                      새날 새아침에
                      힘차게 솟아오는 밝은 해는 
                      내가 소원하는 큰 바램이리라
                      희망찬 붉은 해의  밝은 기상이 
                      푸른바다 성난파도처럼 내 가슴에 밀려온다
                      무자년의 용솟음치는 희망과 열정
                      넓은 가슴으로 힘껏 안아주리라
 
                      새날 새아침에
                      매섭게 부는 바람은 
                      내가 소원하는 행복이리라
                      설레임 이는 맑고 고운 기운이
                      백사장 하얀 물거품처럼 내 품안에 스며온다
                      무자년의 꿈틀대는 꿈과 사랑
                      가슴 풀어헤치고 힘껏 포옹해주리라
 
                      새날 새아침 
                      온 세상 밝게 비추일 
                      희망찬 무자년 붉은 해는
                      말달리는 힘찬 기상으로 
                      온세상의 모든 이에게 두루두루
                      축복과  행복 가득찬 날들 되게하리라
                      새해 첫날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온누리를 속속들이 훤히 비춰주게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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