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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방]2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란장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년 희망찬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님들이 하시는 일마다 늘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노란장미- 2007. 12. 28.
촛불/노란장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촛불/노란장미 이내 한몸 불사르고 희생하여 온 세상의 어두움 밝히는 너 쓰라린 인내의 고통 참다못해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 주르륵주르륵 흐르는구나 흘린눈물 몰래 집어삼키며 누가 볼세라 얼른 정좌해보지만 이내 몸은 어느새 술취한 취객마냥 .. 2007. 12. 15.
플래닛우정/노란장미 플래닛 우정/노란장미 이국타향 먼나먼 길 바다건너 여기까지 힘들게 찾아주신 나의 사랑 플래닛친구 Lisa님! 만나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어여쁜 붉은 담쟁이덩쿨 성벽 어렵사리 기어오르 듯 오늘은 우리도 모처럼 어려운 시간내어 마주 손잡고 북악산자락 서울성벽을 힘들지만 즐겁게 올랐지요 사.. 2007. 11. 7.
은빛갈매기/노란장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은빛갈매기/ 노란장미 금은빛 햇살에 반짝이는 찬란한 바다 위에 시름없이 한가롭게 날으는 은빛갈매기 하이얀 가녀린 손 내밀어 어서오라 손짓하면 금방 다가올 듯 다가올 듯 날아오다가 정녕 내 앞에선 돌아서버린 야속하기만한 너 돌아서고나선 금방.. 2007.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