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야생화방]1265 꽃단풍[단풍나무과/ Acer pycnanthum Koch] 일본 원산의 난대성나무이다. 높이 15m로 잎은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원저 또는 얕은 심장저이고 큰키나무로 원산지에서는 산골짜기 냇가에서 자란다. 1931년 조경수로 우리나라에 들여왔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잎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짙은 녹색의 잎이 가을이면 빨갛게 단풍이 드는데 잎 뒷면이 분백색이어 3개로 갈라지면서 단풍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잎보다 먼저 3월 말~4월에 핀다. 시과는 6월에 익으며 길이 2cm정도로 털이 없고 예각으로 붙어 있으나 직각인 것도 있다. 모양이 거의 비슷한 꽃받침과 꽃잎이 빨강색을 띠어 꽃단풍이라 부른다. 꽃받침조각, 꽃잎 모두 5개, 수꽃은 모두 5개의 수술, 암꽃은 씨방과 5개의 짧은 수술이 있다. 종자와 휘묻이로 증식한다. 떨어진.. 2021. 3. 25. 복수초 며칠전 인터넷을 딜다보니 복수초가 많이 피어서리 홍릉수목원 가까운데 사는 제가 게으름을 피어 복수초를 아직 못본 사람이 되어 혼자 자신을 책망을 하다가 어제 토요일 홍릉수목원에 복수초를 보러갔는데 눈은 오전에 살짝 내렸지만 별로 없고 복수초는 별로 안피었는데 진사님들이 많아 복잡해서리 대충 담고 새 담는다고 돌아다니다 오후에 다시 들려서 담고 돌아왔다. 2021. 1. 31. 눈속에 핀 남천 빨간 열매 김제 금산사입구에서 주차장을 찾아 차로 들어가는데 길가 옆으로 주욱 늘어선 남천의 빨간열매가 흰눈과 함께 너무 이쁘기만 하다. 눈속에 핀 남천 빨간열매가 담고싶어 주차장에 주차 시키고 난 뒤 다시 이곳 입구까지 거꾸로 되짚어 달려와서 담고난 뒤 다시 일주문 있는 곳으로 갔다. 2021. 1. 14. 야고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열당과의 기생식물이다. '담배대더부살이' 라고도 한다. 보통 억새 뿌리에 기생하고 양하와 사탕무 뿌리에도 기생한다. 경기도 오산시에서 담아온 것이다. 2020. 9. 6. 이전 1 2 3 4 5 6 7 8 ··· 3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