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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1264

자귀나무꽃과 제비나비 2021. 7. 21.
뽀뽀나무& 손수건나무 2021. 4. 27.
깽깽이풀 [매자나무과, Chinese Twinleaf ] 산속 그늘에서 다년초로 자라는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조선황련', '토황련' 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개체수 급감으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뿌리가 노랗고 잎의 형태가 연잎을 많이 닮아 '황련' 또는 '조황련' 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깽깽이풀은 잎보다 꽃대가 먼저 나오는데, 봄이 되면 뿌리에서 꽃줄기가 올라와 끝에 꽃망울이 달리기 시작한다. 까을이나 이른 봄에 뿌리를 캐 그늘에 말려 약재로 사용하는데 해독작용, 해열, 위장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출처:지식백과] 2021. 3. 25.
꽃단풍[단풍나무과/ Acer pycnanthum Koch] 일본 원산의 난대성나무이다. 높이 15m로 잎은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원저 또는 얕은 심장저이고 큰키나무로 원산지에서는 산골짜기 냇가에서 자란다. 1931년 조경수로 우리나라에 들여왔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잎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짙은 녹색의 잎이 가을이면 빨갛게 단풍이 드는데 잎 뒷면이 분백색이어 3개로 갈라지면서 단풍색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잎보다 먼저 3월 말~4월에 핀다. 시과는 6월에 익으며 길이 2cm정도로 털이 없고 예각으로 붙어 있으나 직각인 것도 있다. 모양이 거의 비슷한 꽃받침과 꽃잎이 빨강색을 띠어 꽃단풍이라 부른다. 꽃받침조각, 꽃잎 모두 5개, 수꽃은 모두 5개의 수술, 암꽃은 씨방과 5개의 짧은 수술이 있다. 종자와 휘묻이로 증식한다. 떨어진.. 2021.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