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야생화방]1264

민들레 홀씨 2022. 4. 14에 연이어 세번째 정읍시골집에 내려갔을 때 (화순 세량지와 영벽정 가려고) 민들레 홀씨 담아놓은 사진 이제야 정리해본다. 정읍 용산호둘레길이 일부 구간만 개통했다는데 그 곳으로 가보았다. 용산호 미르샘분수대에는 용모양을 넣어 만들어 멋지게 만들어놓았고 멋진 분수가 있는 수변데크길이 잘 만들어져 있었지만 아직 분수도 나오지않았다. 저는 용산호둘레길은 완전 개방하면 다시 가보기로 하고 오늘은 그 주변에 민들레홀씨가 많은데 날씨가 흐려 빛이 없어 아쉽지만 홀씨를 땅바닥에 엎디어 어둑해질 때까지 원없이 담아보다가 자주현호색과 자주광대나물과 떨어진 동백꽃 가지고 잼나게 담아보았다. 가는 길에 내장산입구 내장호에 들려 반영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2022. 4. 30.
할미꽃(Pulsatilla koreana) 학명; Pulsatilla koreana (Yabe ex Nakai) Nakai ex Mori 꽃말; 충성, 슬픈 추억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 자라는 한국 고유의 야생화이다. 키는 40cm 정도이고 전체에 흰색의 털이 촘촘하게 나있다. 잎에는 흰색 잔털이 빽빽하게 나있고 잎의 표면은 진녹색이다. 뿌리는 땅속 깊이 들어가고 흑갈색이며 윗부분에서 많은 잎이 나온다. 뿌리에서 잎이 바로 나오므로 줄기를 따로 구분하기 어려우며 꽃은 적자색으로 4월에 핀다. 메마른 양지에서 잘 자라고 한방에서는 신경통, 해열, 해독, 지혈제 등의 약재로 사용한다. [출처; Daum 백과] * 서울 도봉구 창포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2시에 치과 예약진료를 보고 오후 늦게 갔더니 흐린날씨에 빛도.. 2022. 4. 13.
얼레지 순천 농학산에 있는 얼레지 군락지를 순천에 사시는 지인의 안내로 송치재로 찾아가보았는데 정말 많은 개체수가 있어 맘대로 빛 받은 어여쁜 얼레지를 골라서 담아보았다. 순천의 지인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2022. 4. 8.
흰얼레지 순천에서 귀한 흰얼레지를 만나 담아온 것이다. 작년에 가평 화야산에서 흰얼레지를 만나긴 했는데 어느 못된 진사가 자기만 담겠다고 꽃잎 한장을 떼어내버려 속상했는데 지인의 안내로 잘 생긴 흰얼레지를 만나 볼 수 있어 기분이 참 좋았다. 2022.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