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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1264

현호색 순천에서 담아온 현호색이다. 2022. 4. 7.
깽깽이풀 순천에 사시는 지인의 안내를 받아 순천에서 야생으로 자라난 깽깽이풀을 담으러 갔다. 자세한 지명은 잘 모르겠는데 그 날 엎드려 담는데 밤가시에 얼마나 찔렸는지 밤나무가시가 엄청 많은 곳이라는 기억 밖엔 안난 곳이다. 아직 깽깽이풀에겐 이른 시간인지 아쉽게도 수줍은 듯 얼굴을 감추고 있었다. 2022. 4. 7.
애기동백(Camellia sasanqua) 애기동백(Camellia sasanqua) 상록 활엽 소교목. 높이는 5-10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윤채가 있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잎 뒷면의 맥상에는 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2-15mm로서 털이 없다. 꽃은 적색이고 1개씩 액생 또는 정색하며 화경이 없고 반 정도 벌어지며 작은포는 둥글고 겉에 짧은 백색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길이 1-2cm로서 난상 원형이고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지며 길이 3-5cm로서 수술과도 합쳐지고 수술은 많으며 수술대가 백색, 꽃밥이 황색이고 동백나무와 달리 씨방에 털이 있으며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다. 11-1월에 개화한다. 열매는 삭과로 지름이 .. 2022. 2. 24.
동백나무 동백나무 (Camellia ) 차나무과 동백나무속 상록교목이다. 겨울에 꽃을 피워 동백(冬柏)이라 불린다.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등 동북아시아 등지에 자생한다. 꽃은 붉은색이지만, 흰색이나 분홍색 꽃도 있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동백나무, 일년생 가지와 잎 뒷면의 맥상 및 씨방에 털이 있는 것은 애기동백나무라 한다. 꽃이 크고 아름다워 동북아시아 문화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았으며 많은 품종이 관상용으로 개량됐다. 개량한 원예품종은 꽃색과 모양, 크기 등이 매우 다양하다. 높이 7m 정도로 자라는 소교목이다. 줄기 밑동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관목처럼 자라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무껍질은 회색빛이 도는 갈색으로 매끈하다. 잎은 가죽처럼 두껍고 어긋난다. 길이는 약 5~12cm, 너비 3~7cm 정도다... 202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