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야생화방]1265

흰얼레지 순천에서 귀한 흰얼레지를 만나 담아온 것이다. 작년에 가평 화야산에서 흰얼레지를 만나긴 했는데 어느 못된 진사가 자기만 담겠다고 꽃잎 한장을 떼어내버려 속상했는데 지인의 안내로 잘 생긴 흰얼레지를 만나 볼 수 있어 기분이 참 좋았다. 2022. 4. 8.
현호색 순천에서 담아온 현호색이다. 2022. 4. 7.
깽깽이풀 순천에 사시는 지인의 안내를 받아 순천에서 야생으로 자라난 깽깽이풀을 담으러 갔다. 자세한 지명은 잘 모르겠는데 그 날 엎드려 담는데 밤가시에 얼마나 찔렸는지 밤나무가시가 엄청 많은 곳이라는 기억 밖엔 안난 곳이다. 아직 깽깽이풀에겐 이른 시간인지 아쉽게도 수줍은 듯 얼굴을 감추고 있었다. 2022. 4. 7.
애기동백(Camellia sasanqua) 애기동백(Camellia sasanqua) 상록 활엽 소교목. 높이는 5-10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점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물결모양의 잔톱니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윤채가 있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잎 뒷면의 맥상에는 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2-15mm로서 털이 없다. 꽃은 적색이고 1개씩 액생 또는 정색하며 화경이 없고 반 정도 벌어지며 작은포는 둥글고 겉에 짧은 백색 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길이 1-2cm로서 난상 원형이고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지며 길이 3-5cm로서 수술과도 합쳐지고 수술은 많으며 수술대가 백색, 꽃밥이 황색이고 동백나무와 달리 씨방에 털이 있으며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다. 11-1월에 개화한다. 열매는 삭과로 지름이 .. 2022.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