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624 강양항 여명과 물안개 오랫만에 강양항에 들려 전날밤에 도착해 1박후 아침에 일어나 6시반경 진하해변으로 나가 여명과 물안개를 담아본다. 이 곳에 사는 지인이 올들어 3번째 피어주는 물안개라니 정말 행운을 잡은 것 같아 기분좋았다. 멸치잡이배가 오자 갈매기가 날고 정말 담아보고픈 멋진 광경이었다. 2024. 1. 26. 모포리에서 오여사 영접을....!! 2024년 1월 13일 포항시 남구 장기면 모포리 20-11 포항 모포리 물통바위에 가고싶어 가슴장화를 사두고 기다리길 3년이 지나 올해 처음으로 모포리를 방문하여 오메가를 담는 행운을 맛보고 물통바위에 물이 많아 제대로 담아보질 못해 다음날 오후에 서울 올라가기 전에 다시 영거푸 들려본 곳이다. 2024. 1. 24. 읍천 부채꼴 주상절리 2024년 1월 14일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많이 치길래 전날 다녀온 모포리 물통바위를 다시 내려가는 길에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에 있는 부채꼴 주상절리를 장노출로 담아보기 위해 잠시 들려보기로 했습니다. 갈 적마다 파도가 약하거나 비가 와서 장노출을 제대로 담아 보지못했는데 이번에는 썰물시간이었지만 그런대로 파도가 많이 쳐주어 원하는대로 장노출을 담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파도의 결을 살려보기 위해 ND64 필터를 써서 담아보았습니다. 옆으로 누워있는 주상절리까지는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해 떨어지기 전에 모포리 물통바위로 곧장 내려갔지요. 2024. 1. 23. 포항 스페이스 워크에서 2024년 1월12일 포항 영일대 환호공원 도착시간이 4시20분경이라.... 부랴부랴 스페이스 워크에 올라보니 30여분 밖에 촬영할 시간이 안남았다. 라인이 아름다운 곳 열심히 담다가 5시경에 안내원께서 내려오라하셔서 급히 내려오니 너무 열심히 촬영해서 그래도 조금 시간을 봐주셨단다. 감사한 마음을 안고 매직아워를 기다리며 담다 영일대 환호공원으로 내려왔다. 2024. 1. 1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9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