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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 1회 DI관리센터 사진공모전 입선 수상 2024년 올들어 처음 있는 사진공모전(주제: 석불)에서 저는 경북 봉화 축서사의 석불인 마애삼존불을 주제로 하여'제목: 찬불하옵니다' 로 응모하여 입선을 하였다.1차에 5작품 출품하여 2차 심사에 5점 올라가고 3차 심사에 4점이 올라가 내심 조금은 입상을 기대를 했건만 입선에 그치고 말았다.부처님오신날 영주 월은사에서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마치고 봉화 축서사로 오후 3시경 출사 가서 담아온 작품으로 출품하였다. 향운님은 축서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 담은 작품(제목: 부처님 오신날 종료를 고합니다.)으로 가작 수상 하여 둘이 함께 수상하게 되어 행복하고 기분 좋았다. 2024. 5. 30.
장미와 반달님가족 2024년 5월20일이틀 전 문경새재에서 만났는데 다시 이틀 후 우연히 태릉장미원에서 반달님네 가족을 만나 두 분 사진을 담아드리고 예쁜 장미꽃도 담으며향운님 프로필 사진 담는 연습을 해보았다. 2024. 5. 21.
문경새재를 걸으며 2024.05.18 요즘 바쁘다는 핑게와 게으름속에서 생활하다 오랫만에 문경새재를 다녀와 글을 올려본다.오늘은 녹음이 짙어진 제2관문까지 걸을 계획이었는데 향운님 다리 건강상태가 별로라서 교귀정 근처까지만 걷고  되돌아 나왔다. 2024. 5. 20.
북한산 하루재와 영봉에서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는데 향운님이 며칠 전 허리와 무릎에 주사 치료후 허리와 무릎이 많이 가볍다며 오늘따라 영봉이 가보고싶어 안달인데 마음으론 가기싫어 혼자 다녀오라 하고싶은데 산행안전상 혼자 보낼 수 없고 둘이 다녀야해서리 오늘도 비를 맞으며 할 수 없이 따라나선다. 오랫만에 비 오는 날 산행길이라 겁도 나고 조심히 산을 올라본다. 하루재를 지나 영봉으로 가는데 난이도가 조금 있는 코스를 조심조심 올라가니 눈비가 흩날리기 시작해 스트로보를 꺼내 눈을 담아보려고 노력 해본다. 하루재에서 만난 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한컷 담아드리고 금새 운무가 앞을 가리니 날씨가 어두어지고 추워져서 판쵸 우의를 입고 급히 하산을 서둘러본다.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