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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사진방]972

눈 개인 창덕궁 흰눈이 내려주길 내심 기다렸지만 눈은 더 이상 내려주질 않는다. 창경궁에서 지인과 함께 셋이서 창덕궁으로 넘어와서 다시 창덕궁의 설경을 여러가지 구도로 담아보다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갖고 시간을 보내다 직박구리를 만나 한참 놀다가 창덕궁을 나와서 집으로 돌아왔다. 2022. 1. 23.
흰눈모자 쓴 백당나무열매 창경궁 설경 담다가 만난 흰눈모자 덮어쓴 백당나무 빨간열매가 너무 이뻐서 혼자 보기엔 아까워 다른쪽에서 설경 담고있는 향운님한테 전화해 오라해서 같이 담아본다. 빨간색 백당나무 열매와 흰 눈의 조화가 너무 이쁘기만해 담고 또 담으며 한참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2. 1. 22.
눈 오는 날 창경궁 눈이 계속 올 것 같아 점심먹고 향운님이랑 느긋하게 나갔더니 한켠에서는 흰눈을 치우고 하늘에서는 금새 흰눈이 내리던 것이 개이고 만다. 에궁!!.....눈 내리는 것 멋지게 담는 연습해야 하는데 다음 기회로.... 백당나무 빨간열매를 만나 한참을 놀면서 담아본다. 한복입은 모델 얼른 몰카로 담아보며 우연히 지인을 만나 함께 창덕궁으로 넘어갔다. ~ 2022. 1. 21.
외암마을에서 온양온천역 근처에 있는 용문장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1박을 하고 아침에도 다시 탕에 새로운 물을 받아 온천욕을 즐기고 용문장을 나왔다. 10시경 온양재래시장을 구경하며 노점상 할머니한테 땅콩과 검은콩을 사고 한과집에서 직접 방금 만든 한과도 사고 떡집에 들려 향운님이 좋아하는 떡도 사들고 현대식당에서 간단히 조식을 마치고 외암마을을 갔다. 개울가엔 살얼음이 얼어있는 호젓한 외암마을에는 새로 초가지붕을 다시 새로 이어서 지붕이 노랗게 너무 멋지기만 했다. 향운님과 외암마을을 구경하면 과녁던지기도 해보며 이 골목 저 골목 한바퀴 둘러보고 입구에서 다시 저잣거리로 가봤다. 202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