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근처에 있는 용문장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1박을 하고
아침에도 다시 탕에 새로운 물을 받아 온천욕을 즐기고 용문장을 나왔다.
10시경 온양재래시장을 구경하며 노점상 할머니한테 땅콩과 검은콩을 사고
한과집에서 직접 방금 만든 한과도 사고
떡집에 들려 향운님이 좋아하는 떡도 사들고
현대식당에서 간단히 조식을 마치고 외암마을을 갔다.
개울가엔 살얼음이 얼어있는 호젓한 외암마을에는
새로 초가지붕을 다시 새로 이어서 지붕이 노랗게 너무 멋지기만 했다.
향운님과 외암마을을 구경하면 과녁던지기도 해보며
이 골목 저 골목 한바퀴 둘러보고 입구에서 다시 저잣거리로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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