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알수있어요 /노란장미
삭풍이 몰고온 하얀 겨울 새벽녘 별빛처럼 초롱초롱 빛나는 당신의 검은 눈동자 그저 바라보는 눈빛만 보아도 사랑스레 바라보는 눈빛만 보아도 지금 알수있어요.
고귀하고 소중한 사랑을 하는지 나즈막히 속삭이다 흘리는 말만 들어도 지금 그대들이 정말 행복하다는 걸 알수있어요.
한발한발 조금씩 사랑으로 다가가 포근하고 따뜻한 가슴으로 그대들이 진정코 위한다는 것도 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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