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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16

시골생활 나만의 봄/노란장미 시골생활 나만의 봄 /노란장미 시골에는 향운님 어릴적 살았던 조그마한 집이 텃밭이랑 붙어있다. 지금은 아무도 사는사람이 없어 관리차원에서 둘이 가끔씩 며칠씩 묵고온다. 그 고향집에 가면 공기좋고 한없이 마음이 편해 둘이 소꼽놀이를 하고 노는 거 같다. 지금은 텃밭엔 하얀 매화꽃이 만발해 .. 2009. 4. 3.
까페운영자로 부름을 받잡고/노란장미 까페 운영자로 부름을 받잡고/노란장미 안녕하세요? 창밖엔 축하의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네요. 까페 운영자인 노란장미로써 회원님들께 첫인사 올립니다. 아직 모르는 게 많고 미흡한 점이 많은 저를 운영자로 발탁해주심에 우선 지면으로 인사올리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번 사양을 했기에 .. 2009. 3. 19.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노란장미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노란장미 아침이면 시끄럽게도 울어대던 쓰르라미도 매미도 어느 새 다 가버렸나보다. 벌써 낼 모레면 9월도 해놓은 것도 없이 아쉽게 지나간다. 그리고 3개월 뒤엔 무자년 올해도 문을 서서히 닫겠지. 며칠 전 멋 모르고 여름 날씨인 걸로 착각하고 브라우스 차림.. 2008. 9. 27.
나의 농촌생활 체험기/노란장미 나의 농촌생활 체험기/노란장미 엊그제 봄이었는데 벌써 대추살이 통통찌는 천고마비의 게절인 가을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벌초하러 갈 겸 가을에 쓸 김장용 배추와 무 씨앗 뿌리러 시골엘 갔었다. 시골 내려가면 잠시나마 정신없던 도회지생활을 탈피하고 컴퓨터중독 잊어버리고 일주일정도 정겨운.. 2008.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