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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강의 일몰 시골집에 있다보면 일몰빛이 담아보고파 오후만 되면 온몸이 들쑤시기 시작한다. 2023년 6월 15일에는 부안 채석강에 간조라 물이 없어 바닷가로 나가서 늘 담아보고픈 포인트를 찾아내느라 여기저기를 끼웃거리며 찾는데 여념이 없었다. 결국 찾아낸 것은 광각렌즈로만 가능한 곳을 겨우 찾아 일몰각은 부족했지만 나름 행복한 마음으로 포인트를 찾아 일몰빛을 담아보았다. 2023. 6. 30.
정읍 허브원의 일몰 2023년6월13일 2년만에 정읍허브원에 아침에 일출 본다고 일찍 갔는데 꽃은 절반정도만 피어 볼만했는데 여명빛도 없고 일출이 없어 꽝치고 다녀와서 오후에 일몰빛 본다고 다시 다녀왔는데 이제야 올려보는데 이 또한 시간이 안나 대충 몇 장만 올려본다. 2023. 6. 28.
삶의 무게 정읍에서 새벽 2시 출발해 보성 대한다원에서 일출을 보려고 나섰건만 7시반에 대한다원 문을 열어 들어 갈 수 없음에 브레이크가 걸린다.....에궁! 대한다원을 들어가 구경하고 고흥 쑥섬을 둘러보려고 나로도여객선터미널에 11시경 도착해했는데 고흥 쑥섬 배표가 3시반 마지막 배표까지 모두 매진되어 할 수 없이 고흥에서 다시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가는데 향운님이 운전하다 졸려하길래 잠시 뻘밭이 보여 쉬러 들어갔는데 그 곳에서 갯뻘에 물 빠지는 시간을 기다리시는 여든이 훌쩍 넘으신 체구가 작으신 할머님 한 분을 만나 뵐 수 있었다. 저를 보자마자 양파즙 한 봉지 먹어보라시며 건네주시며 말을 거신다. 할머님 드시라고 극구 사양을 했는데 되려 향운님 줄 것이 없다고 걱정을 하신다. 순간 돌아가신 자상하셨던 외할머님이 .. 2023. 6. 28.
보성 봇재 전망대에서 본 풍경 시골집에 내려가 있는 동안 보성 차밭에 들려보고싶어 대한다원의 새벽을 담아보고싶어 4시경 도착했으나 7시30분부터 정문을 연다고 들어가질 못하게 해 인근 봇재전망대에서 회천쪽 대한다원과 영천저수지를 담아보았다. 파노라마작을 만들기 위해 첫번째 사진은 세로사진 6장을 두번째 사진은 가로사진 5장과을 담아와 포토샵으로 파노라마 합성 연습을 해보았다. 봇재전망대에서 어안렌즈와 24-70mm로 담아보다가 봇재전망대 아래에 있는 차밭으로 내려가 한바퀴 돌아보고 올라왔다. 2023.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