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사진방]972 팔당대교 고니 샤크섬에서 일출을 담고온 뒤 이어서 팔당대교로 오온 뒤 팔당대교 아래에서는 10시경에 고구마 먹이를 주니까 그 시간쯤이면 멀리 놀고있는 고니들이 아침식사하러 계속 날아와 날샷을 많이 잡을 수 있었다. 2021. 12. 31. 영종도 샤크섬 여명& 일출 아침 6시 출발하여 7시24분에 출사지에 도착했다. 거잠포선착장 좌측에 있는 샤크섬의 일출을 담으려 가서 샤크섬 좌측 안쪽에 해를 담아보고 싶었는데 샤크섬 윗쪽에서 쏘옥 올라와 아직 제가 담고싶은 일출각이 제대로 안나와 담에 한번 더 가줘야할 것 같다. 아침기온이 영하 8도라는데 바닷바람에 체감온도는 훨씬 더 춥게 느껴져 군밤장수 모자같은 걸 썼더니 머리는 안시리고 따뜻했는데 핫팩이 있는데도 손이 엄청시리 시럽다. 샤크섬에는 시커먼 해무와 구름이 가득차 오늘 해를 볼 수 있으려나 걱정했는데 고맙게도 해가 샤크섬 등 위로 쏘옥 올라와 주었다. 너무 손시리고 추워서 주섬주섬 정리하고 주차장으로 갔다. 오늘은 2차로 팔당대교에 고니 날샷을 담고 3차로 팔당으로 참수리를 만나러 가볼 계획인데 일출지에서 지난번 .. 2021. 12. 29. 황조롱이와 눈맞춤을.... 팔당 다원성곽 앞에 처음 출사 가서 운좋게 우선 황조롱이부터 전봇대에서 눈맞춤을 하긴 했는데 금새 더 먼 곳의 전봇대로 이동을 하니 너무 멀어서 핀도 안맞고 겨우 담아졌지만 첫대면 기념으로 올려본다. 민물가마우지가 지니가면 가마우지 날샷을 연습해본다. 하늘높이 나는 고니의 날샷을 연습삼아 담아주려는데 잠시 쉬느라 헤드 고정 시켰다가 풀고 준비하다보면 이것도 적응이 안되어 제 때 못단고 뒷모습만 담아진다. 헤드를 고정 시키지말고 잡고서 대기모드로 기다려야 할 모양이다. 저 멀리 아주 작은 팬더곰 같은 느낌의 귀여운 흰비오리를 만나 담아보지만 너무나 멀리 있어 작지만 반영속에 어떤 멋을 찾아보며 담았더니 흰비오리들이 수중발레를 하는 것 같았다. 맹금류를 담아보겠다는 신념으로 기다리느라 심심해서 연습겸해서 자.. 2021. 12. 26. 두물머리 여명& 일출 팔당댐에 맹금류 출사 가기 전 두물머리 일출을 먼저 보러 가기로 해 양수역에서 7시에 지인 한분을 차로 모셔서 두물머리로 가니 가자마자 짧은시간 붉은 여명을 보여주어 부랴부랴 주섬주섬 담으며 일출을 기다리며 한참을 담고 또 담으며 시간을 보내다 우측 산 위로 올라오는 일출을 몇장 담고 간식을 챙겨먹고 팔당댐으로 갔다. 2021. 12. 25.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2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