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방]1324 개운산의 아침 2022. 08.10. 폭우가 개인 다음날 개운산에 오르는 도중 여명은 에쁘게 보이는데 펜스와 나무숲에 가려 포인트를 잡을데가 영 마땅찮아 이리저리 찾아다니며 발만 동동 거리다가 펜스위 나무사이로 보이는 걸 담고는 이내 놓치고 만다. 여명은 이리저리 다니다가 끝났고 일출빛을 보려고 포인트 찾아다니는데 향운님이 부르길래 그 곳에서 함께 일출 기다리는데 나오라는 해는 안나오고 숲 속에 사는 극성스런 모기떼는 다 몰려나와 어찌나 뜯어먹는지 가려워서리 정신없이 담고 얼른 하산하였다. 요즘 정신이 딴 데 팔려있어 블로그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살고있다. 2022. 8. 13. 덕수궁 야경 2022. 8. 6 협회에 들려 3시~6시까지 장노출 사진강의를 듣고 집으로 가는 길에 시청역에서 내려 덕수궁에서 향운님을 만나 배롱나무꽃을 몇 컷 담아보고 일몰빛도 없는 늦은 시간이라 덕수궁에서 야경 조금 담다가 시청앞에서 궤적 담아보는 연습하다가 9시가 되어 피곤하길래 집으로 돌아왔다. 2022. 8. 9.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날씨가 너무 덥다고 오늘은 사진 담지말고 해수욕 하러 을왕리에 가보자해 올 여름에 처음으로 을왕리해수욕장에 바닷물 속에 들어가보니 시원하긴 했다. 두어시간 물 속에서 놀다 사진 담아보려고 얼른 나왔는데 일몰이 꽝이었다. 2022. 8. 4. 을왕리 해수욕장 폭죽불꽃놀이 비가 내려서 집에 가려는데 해수욕장에 놀러온 학생들이 폭죽을 터트리기에 우산이 없어 119텐트 아래서 비를 피하며 얼른 담아보았습니다. 2022. 8. 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