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에 다랭이논을 보기위해 전날 광주 사는 지인이 맡겨주신 카메라를 동광주로 들어가
급히 광주에 있는 카메라수리점에서 찾아가서 정말 순간의 실수로 속 쓰린 50만원을 주고 찾아와
겨우 완도여객선터미날에 도착해 17시30분 막배를 타고 청산도에 도착해
펜션에서 하룻밤을 묵고 청산도를 일주하며 돌아다니다 마지막 코스로 보리마당에 주차하고
오산에 어렵사리 올라 이 사진 한장을 위해 힘든 발품을 팔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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