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역을 다녀와서
* 백마고지역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경원선의 철도역으로 현재 통근열차의 시종착역이다. 2012년 11월 20일에 개통되었다. 남북분단과 6.25전쟁 이래로 철원군에 생긴 최초의 철도역이다. 한국에서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올 수 있는 가장 최북단의 억이자 강원도 최서단에 위치한 철도역이다. 백마고지역보다 더 북쪽에 동해선 제진역도 있긴 하지만 여기는 민통선 안에 있다. 용산역에서는 94.4km, 신탄리역에서는 5.6km 지점에 있는 지상 1층 규모의 지상역이다. 역구내에는 1면1선의 단선 승강장이 있을 뿐 대피선이나 회차 시설은 없다. 승강장 북쪽 끝에는 철도중단점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본선은 승강장 북쪽으로 조금 벗어난 지점에서 끊긴다. 백마고지역에는 역과 별도로 운영되는 철원군 농특산물 판매장이 병설되어 있다. [출처; 위키백과] * 3월에도 이곳에 와봤는데 오늘은 작은아들을 안보관광을 시켜주느라 다시 찾아왔다. 작은아들이 오늘은 운전을 해주어 향운님과 셋이서 백마고지역에 안보관광차 둘러보았다. 다음은 대마리에 있는 백마고지를 가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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