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노동당사를 다녀와서
* 남북 분단의 상징물로 안보관광지인 철원 노동당사에 들렸더니 가던 날이 장날이라고 노동당사앞 광장에서 때마침 '열일곱번째 통일기원예술제'가 흥겹게 열리는 날이었다. 한참 농악, 난타, 합창 등의 공연 리허설을 열심히 하길래 시간상 공연을 다 볼 수는 없어 리허설에서 펼쳐진 맛보기 알짜공연과 전시회, 시화전를 구경하며 잠시 즐기고 왔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여는 반짝장터인 '철원DMZ마켓'을 구경하며 옥수수와 감자도 사먹으며 농기계에 마차를 매단 이색적인 짚풀마차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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