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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Mncheonha Skywalk)에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7. 28.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Mncheonha Skywalk)에서


 

*일시; 2018년 7월22일(일)

 

*위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94

 

*내용; 5월22일에 향운님과 다녀온 뒤 딱 두 달만에 산우정친구님들과 다시 찾아가 본 곳이다.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는 일단 매표소에서 2,000원(경로우대 1,500원)주고 입장권을 끊은 뒤 

 셔틀버스를 타고 5분 정도 만학천봉으로 올라가 말굽형 '만학천봉전망대'에 올라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짜릿한 스릴 만점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셔틀버스는 순서대로 타서 만차가 되면 수시로 오르내리며 운행한다.

 이번에는 셔틀버스는 안타고 우리 버스를 그대로 타고올라가 입장권을 산 뒤 전망대를 올라갔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나선형으로 빙글빙글 돌며 올라가게 되어있어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다.

 

 이용시간: 하절기 09:00~18:00, 발권시간은 09:00~17:00까지

              동절기 10:00~17:00, 발권시간은 10:00~16:00까지 이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올라서면 단양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말굽형의 만학천봉전망대에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한강 수면에서 80∼90m 위에 25m 높이로 세워진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발밑 100여m 아래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스카이워크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남한강을 한 눈에, 남한강 위에서 하늘길을 걷는 짜릿함을 맛보고 남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담고

 짜릿한 재미와 스릴 넘치는 체험을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경험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