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야생화방]

물오리나무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2. 27.

 


 

물오리나무[자작나무과, Alnus hirsuta Turcz. ex Rupr.]                

 


*산골짜기에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높이 20m 정도이다.

수피는 짙은 회색이고 윤기가 난다.

어린 가지는 밤색을 띠며, 털이 있으나 점차 사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12cm인 넓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회백색으로 갈색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2-4cm이다. 꽃은 4월에 암수한그루에 핀다.

수꽃이삭은 가지 끝에서 3-4개씩 달리며, 밑으로 처진다.

암꽃이삭은 3-5개가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겹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열매이삭은 익으면 흑갈색으로 된다. 열매는 견과이고 도란형으로 좁은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높이 20m 정도이다. 수피는 짙은 회색, 윤기가 난다.

어린 가지는 밤색을 띠며, 털이 있으나 점차 사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으로 길이 12cm, 폭 11cm,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겹톱니가 있고 얕게 갈라진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회백색으로 갈색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2-4cm이다. 암수한그루다.

수꽃이삭은 가지 끝에서 3-4개씩 달리며, 밑으로 처진다.

암꽃이삭은 3-5개가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겹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열매이삭은 타원형, 길이 1.5-2cm, 익으면 흑갈색으로 된다.

열매는 견과, 도란형, 좁은 날개가 있다.

낙엽 큰키나무이다. 꽃은 4월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오리나무에 비해서 잎은 넓은 난형이며 뾰족한 겹톱니가 있으므로 구분된다.
물오리나무에 비해 잎이 원형이고 밑이 신장형인 것을

물갬나무(var. sibirica(Fisch. ex Turcz.) C. K. Schneid.)라고 한다.

 

[출처; Daum백과 물오리나무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국립생물자원관]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진달래  (0) 2018.04.02
진달래  (0) 2018.04.02
백송  (0) 2018.02.24
남천  (0) 2018.01.29
화백  (0) 20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