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오대쌀 문화축제'와 온천욕을 다녀와서
*철원 고석정 가면 들리게 되는 '철의삼각전적관'이 '철원관광정보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지금은 공사중이다. 철원 철의삼각전적관 주변에서는 '철원 오대쌀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중이라 성인들은 막걸리맛도 볼 수 있고, 바로 옆에 고석과 고석정이 한눈에 들어오는 '한탄리버스파호텔' 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철원을 두루 돌아다니며 쌓인 피로를 게르마늄 온천수에 몸을 담궈 온천욕을 하니 개운하고 쌓인 피로를 한방에 날릴 수 있어 참 좋았다. 아쉬운 점은 예전 '철원관광호텔' 시절에는 남녀가 함께 고석정을 바라보며 노천욕을 즐길 수 있었는데 이제는 남성들은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데 여성들은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 길 수 없음에 조금 안타까웠다.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체험장도 만들어 체험할 수 있어 온가족이 함께 나들이 가도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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