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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철원 고석정과 고석에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10. 13.



 

철원 고석정과 고석에서



*위치;강원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825

 

*고석정(孤石亭)은 철원읍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 진평왕한탄강 중류에 세워진 정자이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의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다.

고석정은 한탄강변에 있는 정자이다.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재위 579∼632)과

고려 충숙왕(재위 1294∼1339)이 여기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그 외에도 고려 승려 무외(無畏)의 고석정기와 김량경의 시 등이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의적 임꺽정이 고석정 앞에 솟아 있는 고석바위의

큰 구멍 안에 숨어 지냈다고 하는데, 이 바위에는 성지, 도력이 새겨져 있고

구멍 안의 벽면에는 유명대, 본읍금만이라고 새겨 있다.

현재 2층 정자는 한국전쟁 때 불타 없어져 1971년콘크리트로 새로 지은 것이다.

순담은 고석정에서 2km 떨어진 곳에 있는 계곡을 일컬으며,

조선 영조(재위1724∼1776) 때 영의정을 지낸 유척기(1691∼1767)가 요양하던 곳이다.

이름의 유래는, 순조(재위 1800∼1834) 때 우의정을 지낸 김관주(1743∼1806)가

 20평 정도의 연못을 파고 물풀인 순채를 옮겨다 심고서 ‘순담’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곳은 기묘한 바위와 깎아 내린 듯한 벼랑 등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계곡에서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천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출처;위키백과]

 


 

 


 

 

 

 

 


 











 고석정

 

 고석

배타는 곳과 통통배 (대인4,000원, 소인,2000원) 

 

 

 

 

 

 

고석정에서 고석을 배경으로


통통배 타는 곳 

 

 

 

고석 배경으로  셀카로 담아두고

 


 







 




 

 고석정




 고석정선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