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고석정 옛길에서

철원 고석정 옛길에서 * 철원 고석정과 고석을 구경하고 올라와 다시 우측으로 백일홍이 알록달록 곱게 핀  고석정옛길을  내려가는길 표지판에서 시작하여 걸어보았는데,  아직 옛길을 새로 조성하는 중인지 데크길은 만들어져있지만  중간에 푯말도 하나도 없고 옛길로 가는 사람도 한두명 말고는 거의 없지만 궁금해서 혼자 다녀왔다.  가는내내 한탄강에서 재밌게 래프팅하는 청소년들의 모습도 볼 수 있고  먼발치에서 한적한 고석과 고석정 풍경도 다시 볼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