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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산구절초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10. 12.



 

 산구절초[국화과, Dendranthema zawadskii (Herbich) Tzvelev ]

                    Korean dendranthema      



*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깊고 높은 산에서 자란다.

 근경에서 나오는 원줄기는 높이 20~6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복모가 있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개화기에 없어지고 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1~4cm 정도의

 넓은 난형으로 2회 우상으로 갈라진다.

 9~10월에 피는 두상화는 지름 3~6cm 정도로서 백색이고 수과는 길이 2m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밑으로 약간 굽는다.

 ‘산국’과 ‘감국’에 비해 두상화가 크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총포편은 선형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두상화서를 말려 차로 음용한다.

 특성;쌍자엽식물(dicotyledon), 합판화(sym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직립형식물(erect type), 재배되는(cultivated),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및 효능;강장, 강장보호, 건위, 보온, 보익, 부인병, 식욕촉진, 신경통, 월경이상, 위장염,

                        정양, 정혈, 중풍, 타박상, 통경, 풍, 해독, 흉부냉증, 흥분제

 [출처;우리주변식물 생태도감-강병화]


*산 중턱 이상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6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이고, 깃꼴로 가늘게 갈라진다.

 갈래는 끝이 뾰족한 피침형 또는 선형이다. 잎 양면에 샘점이 있다.

 꽃은 9-10월에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서 지름 3-6cm인 머리모양꽃이 1개씩 달리고,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이다. 모인꽃싸개는 반구형으로 꽃싸개가 3줄로 붙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에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6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 길이 1-3.5cm, 폭 1-4cm,

 깃꼴로 갈라진다. 갈래는 피침형 또는 선형, 끝이 뾰족하다. 잎 양면에 샘점이 있다.

 꽃은 7-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1개씩 달리며,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이다.

 머리모양꽃은 지름 3-6cm이다.

 총포는 반구형, 길이 6-7mm, 지름 1.5mm, 총포편이 3줄로 배열한다.

 혀모양꽃은 가장자리에 1줄로 나며, 길이 1.5-3cm, 폭 3-6.5mm, 끝이 2-3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관모양꽃은 길이 약 3mm,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 긴 타원형이다.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9-10월에 핀다.

 해설;구절초 무리는 1-3개의 머리모양꽃이 달리고,

 혀모양꽃은 흰색 또는 분홍색인 특징으로서 국화속(Dendranthem) 내에서 구별되는데,

 다양한 형태적 변이를 가지는 종내 분류군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 종은 구절초와 비교하여 잎은 보다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선형이며, 머리모양꽃은 지름 6mm 미만으로 작으므로 구분된다.

 또한 구절초 무리 중에서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분류군(가는잎구절초, 바위구절초, 울릉구절초, 한라구절초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잎이 얇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김과 Tobe, 2009).

 

[출처;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식물]

 

 * 강원도 철원 승일교 밑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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