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맨드라미

줄맨드라미[비름과, Amaranthus caudatus L.]

Love-Lies-Bleeding, Tassel-Flower

* 열대아메리카산의 1년생 초본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원줄기는 높이 60~120cm 정도로 다소 능선이 있으며 붉은빛이 돌고 윗부분에 잔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다.

잎몸은 사각상 난형 또는 사각상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5~10cm,

너비 3~6cm 정도로 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있다.

수상꽃차례에 꽃은 8~9월 핀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홍색 또는 백색이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종자는 백색으로 편원형이며 둘레가 적색이다.

‘털비름’과 달리 꽃차례는 홍색 또는 백색이며 밑으로 처지고 화피 열편과 포편의
길이는 거의 같고 종자는 희며 가장자리가 적색이다.

종자는 식용하기도 한다. 관상용, 조경용으로 정원에 심기도 한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이판화(polypetalous flower), 1년생초본(annual herb), 직립형식물(erect
type), 야생(wild), 재배되는(cultivate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거담, 자궁염, 적백리, 토혈

[출처; Daum백과-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강병화, 한국학술정보]

*•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
• 잎 : 호생(互生)하며 사각상 난형 또는 사각상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5~10cm, 나비
         3~6cm로서 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맥(脈) 위에 털이 있다.
• 줄기 : 원줄기는 높이가 90cm~100cm에 달하고 모가 나며 곧게 서고 약간 붉은빛을 띠며
         다소 능선(稜線)이 있으며 붉은빛이 돌고 윗부분에 잔털이 있다.
• 꽃 : 8~9월에 피고 총상화서(總狀花序)는 윗부분의 엽액(葉腋)과 끝에서 나와 길게 처지며
         포(苞)는 길이 2~3mm로서 막질(膜質)이고 끝이 둥글며 다소 톱니가 있고

끝이 까락같으며 화피(花被)보다 다소 길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2mm로서 홍색 또는 백색이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 열매 : 타원형의 개과로서 꽃받침보다 길고 끝에 3개의 짧은 돌기가 있으며 중앙부가 갈라져서
윗부분이 모자처럼 떨어진다.
• 종자 : 백색이고 편구형이며 둘레가 적색이다. 식용한다.

[출처;Daum백과 – 자생식물종자사전,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담아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