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대극과, Euphorbia pulcherrima Willd. ex Klotzsch]
*꽃말; 행복, 추억, 축하
*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이곳에서는 습기가 있고 축축하며 나무가 무성한 계곡과 바위투성이인 구릉에서 자란다.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은 J.R. 포인셋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는데, 그는 1820년대 후반 멕시코 공사로 재직하는 동안 포인세티아를 대중화시켰고 화훼 재배에 도입했다. 북쪽 지역에서는 키가 1m를 넘지 않는 화분재배용 식물로 기르고 있다. 꽃잎처럼 붉게 보이는 것은 실제 화려한 잎인 포(苞)인데, 중앙에 있는 아주 작은 노란색의 꽃송이를 둘러싼다. 줄기와 잎에 있는 유액은 이 식물에 민감한 사람이나 동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출처; Daum백과]
* 서울 북촌 중앙고에서 담아온 것이다. |
[꽃&야생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