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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일일초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10. 10.



 

 일일초 [협죽도과  ,Vinca major, Vinca rosea

                                                                  Madagacar periwinkle, Vinca, 日日草, 사시초(四時草), 미인초(美人草), 每日草

 


*꽃말;즐거운 추억

  

*줄기가 길게 늘어진 모양으로 잎의 질감이 좋아 오래 쳐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화분에 심어 올려두면 늘어뜨려진 모습도 입체적으로 보기 좋다.
 꽃이 많이피지 않지만 잎이나 줄기사이에 드문드문 꽃이 피는 식물임을 보여준다.

 건물 입구 바닥을 잔디 대신 녹색으로 덮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잎에 연녹색이 대부분이지만 녹색바탕에 흰 무늬가 들어있는 것은 관상가치가 더 뛰어나다.

 추위에 강한 품종들이 개발되곤 있으나 추위에 약해 중부에서 심긴

 아직 이르며 주로 남부지역에서 재배된다.

 꽃 색은 흰색과 보라색이 대부분이다.
 실내에서는 벽걸이용으로 화분에 심어 걸어두면 아래로 길게 늘어지면서

 새로운 경관을 연출한다.

 일년초라서 봄에 묘를 사다 심는다.

 재배가 다소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따뜻하고 건조한 곳이면 잘 자란다.

 추위와 습기에 약하며 특히 배수가 나쁜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일일초는 협죽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써 북아프리카 및 마다카스카르섬이 고향이다.

 전형적인 열대식물로 지구상에 약 7종이 분포한다.


 [출처; Daum백과-꽃과 나무 사전, 농촌진흥청]

 

*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인데 윤기가 나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주맥(主脈)을 따라 흰 무늬가 있으며 뒷면에는 부드러운 털이 난다.
 잎자루의 밑 부분에 선이 있다.

 꽃은 7~9월에 지름 2.5~3.5cm의 오판화가 잎겨드랑이에 한 송이씩 달려 피는데 꽃잎은 5개이다.

 꽃의 빛깔은 자주색을 비롯하여 연한 홍자색,
 흰색, 붉은 점이 있는 흰색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연한 홍자색 꽃이 피는 종류는 덩굴성이다.

 꽃은 잎의 색과 대비되어 매우 아름답다.

 열매는 8~10월에 삭과가 달려 익는다.

 특징및 사용방법은 원산지인 남아메리카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나무처럼 단단한 밑 부분에서 덩굴성 가지를 친다.

 줄기는 곧게 서고 꽃이 달리는 가지도 곧게 선다.

 꽃이 매일 피기 때문에 매일초라고 한다.

 유사종으로 덩굴매일초는 연한 홍자색 꽃이 피며,

 얼룩매일초는 잎 가장자리에 노란빛을 띤 흰색 무늬가 있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공해에 강하여 도로변의 화단 장식용으로 적합하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효능은

 주로 호흡기와 소화기 질환을 다스리고, 피부 염증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기관지염, 복통, 암(식도암, 전립선암, 폐암), 옹종(외옹), 위장염, 종독, 진통, 편도


[출처; Daum백과– 익생양술대전, 권혁세, 학술편수관]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서 담아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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