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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주홍서나물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9. 8.

 


 

 주홍서나물[국화과, Crassocephalum crepidioides (Benth.) S. Moore]

                                                


*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남부지방에서 많이 발생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100cm 정도로 가지를 치고 연약하며 털이 성기게 있다.

 아래쪽 잎은 불규칙하게 우상으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크기가 다른 톱니가 있으며

 양면이 성기게 털이 있다. 위쪽의 잎은 좁은 장타원형이고 양 끝이 뾰족하며 성기게 톱니가 있다.

 7~9월에 피는 두상화는 붉은색으로 아래를 향하여 매달리며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잎과 어린순을 다른 나물과 같이 데쳐서 무쳐 먹거나 따로 무쳐 먹는다.

 [출처;Daum백과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강병화]

*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한해살이풀이다. 높이 30-70㎝이다.

 잎은 어긋나기(互生) 잎차례이며 잎자루가 있다.

 아래쪽의 잎은 불규칙하게 우상(羽狀)으로 분열하며, 달걀모양(卵形) 또는 긴타원모양(長楕圓形)으로

 양끝이 예두(銳頭)이고, 가장자리는 크기가 다른 거치가 있으며 양면이 성기게 털이 있다.

 위쪽의 잎은 좁은 긴타원모양이며 양 끝이 길게 뾰족하며, 성기게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피며, 머리모양꽃차례는 모두 아래를 향하여 매달리며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총포(總苞)는 원통형(圓筒形)이며, 길이 9-10㎜, 기부 근처가 뚜렷하게 부풀었고,

 외총포편은 선형(線形)이고 길이 1.5-2㎜이다. 내총포편은 선형이며 길이 8-9㎜, 크기가 같고, 1열로
 배열되며 배면에 성긴 거친 털이 있다.

 혀꽃은 없고 통상화(筒狀花)는 긴 관상(冠狀)으로 판통은 백색이며, 판연(瓣緣)은 적색으로 5열되며
 관모(冠毛)는 백색, 판통보다 짧다.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지고 끈모양이며 끝이 가늘어진다.

 줄기는 곧추 서며, 가지를 치고 높이 30-70㎝, 연약하고 성기게 털이 있다.

 1950 년대에 일본에도 귀화되었으며 국내에서는 1991 년 全義植 씨에 의하여

 남해도, 제주도, 부산에서 채집되어 보고한 바 있다.

[출처; Daum백과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해파랑길 9코스 울산 우가산 임도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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