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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사철베고니아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8. 31.

 


 

 

 사철베고니아[ 베고니아, Begonia semperflorens Link Otto]

                                                

 

 

* 꽃말; 짝사랑, 당신을 짝사랑합니다. 

 

* 다른이름; 꽃베고니아, 베고니아, 왁스베고니아

 

*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 15-30cm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있으며 육질이고 좌우가 같지 않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녹색 또는 적색이고 표면에 세포성의 잔돌기가 있어 광택이 강하며 여름철에 강한 햇볕을

 쬐면 전체가 적색 또는 적자색으로 되고 다소 안으로 오그라들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적색으로서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계속 피며 연한 홍색 또는 짙은 적색이고,

 수꽃은 4개의 화피 중 1쌍은 지름 1-2cm로서 작으며 황색 수술이 많고

 암꽃은 화피가 5개이다. 씨방은 하위이며 3개의 날개가 있고 날개는 도삼각추형이다.

 줄기의 높이 15-30cm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개화기 : 1년 내내 삽목으로 번식시키고 있으나 종자도 생산된다.

 특징; 전체에 털이 없다.

[출처;Daum백과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고니아 - Begon이란 식물학자를 기념한데서 유래

베고니아(begonia)屬에는 잎을 관상하는 것(Begonia rex)과 꽃을 관상하는 것(B.tuberosa, B.elatior)이 있다.
Begonia는 옛날 산토도밍고의 총독이였던 프랑스인 베곤(Michel Begon)의 이름을 기념해서 붙여진 것으로

이 총독은 식물 애호가로써도 알려져 있다.

을 관상하는 목적으로 재배된 것은 '꽃 베고니아(flower begonia)'라고 불리고 있는데,

이것에도 여러가지 원예품종이 있다.

사계절 피는 베고니아(perennial begonia)라고 불리고 있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은

베고니아 세퍼프롤렌스 (B. semperflorens)로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브라질이다.

종명 semperflorens는 '꽃이 늘 핀다'는 뜻으로 일년동안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꽃색에는 홍색, 핑크, 흰색 등이 있다.

꽃베고니아는 이중에서도 꽃과 잎이 아주 작은 편에 속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잎도 착색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쓰인다.

주로 을 관상용으로 하는 것으로는 베고니아 렉스(B.rex)가 대표적이고,

그 외에 관엽 베고니아라고 불리는 것이 있는데, 잎이 크고 모양이나 색채도 다양하다.
저목형(低木狀)을 한 관엽 베고니아는 목베고니아(tree begonia)라고 하는 것도 있다.

잎이 연두색을 띠고 있어 아름답다.

크리스마스 경 꽃집 앞을 장식하는 크리스마스·베고니아는 학명을 B·chelmantha라고 하는데,

이것은 인도양의 소코토라섬에 베고니아와 남아프리카 것의 교배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꽃집에서는 케이만타라고 불리고 있다.

(球根)고니아(bulb begonia)는 안데스산 원산으로 학명을 B·tuberbybridia라고 하는데

땅속에 큰 구경(球莖)을 가지고 있다.

종명도 "구경을 가진 잡종의"라는 뜻이다.

이것에는 교잡(交雜)에 따른 여러 가지 품종이 만들어져 있는데 여덟겹 피는 큰 꽃송이도 있다.

구근 베고니아는 특히 북유럽에서 많이 재배 되고 있는데,

벨기에나 북아메리카의 켈리포니아 등지에서도 재배 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나고야와 홋카이도에서 재배가 활발하다.

늘날 재배되고 있는 구근 베고니아는 모두가 교배종인데 추위에 약하고,

봄부터 여름 동안에 왕성하게 자라서 베고니아 중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 핀다.

구근은 약간 부정형인 괴경(塊莖)이며, 줄기는 다즙질(多汁質)로서 굵다.

꽃은 암수 별꽃(雌雄異花)이며, 수꽃이 특히 큰 것이 20cm 정도 된다.

홑꽃과 겹꽃이 있는데, 완전한 겹꽃은 종자가 생기지 않는다.

또 꽃잎이 갈라진 것, 파상형으로 된 것 등 모양과 색채의 변화에 있어서

가장 특색 있고 뛰어난 관상초화라고 말할 수 있다.

생육이 왕성한 품종에는 키가 30cm 가량 자라는 것도 있다.

유럽에서는 흔히 화단에 심고 분재로서도 여름철의 대표적인 꽃이다.

꽃이 크기 때문에 강한 비바람을 맞게 되면 떨어지기 쉽고

또 줄기도 약하므로 받침대가 필요하다.[펌글]

 

* 서울 성북구 다원학교에서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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