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서나물[국화과, Erechtites hieracifoliaRaf.]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원줄기는 높이 50~20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붉은빛이 돌고 속이 해면질로 연약하며 털이 없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 10~30cm, 너비 3~8cm 정도의 긴 피침상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9~10월에 개화하며 정생 또는 액생하여 산방꽃차례를 이루는 두상화는 지름 10~13mm 정도이며 녹색으로 붉은빛이 돌다. 수과는 길이 2~3mm 정도의 긴 타원형이고 관모는 길이 12~15mm 정도로서 백색이다. 암꽃이 2~다열이고 설상화는 발달하지 않으며 수과는 10개의 능선이 있고 관모는 순백색이다. 산야에서 자라며 밭작물에서 문제잡초이다. 사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잎과 어린순을 다른 나물과 같이 데쳐서 무쳐 먹거나 따로 무쳐 먹는다. [출처; Daum백과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강병화, 한국학술정보]
*• 북반구의 온대지방과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 널리 귀화하여 자란다. 지리적으로 열대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일본등지에 분포 • 전국에 분포한다. 대형의 한해살이풀이다. 높이 0.2-2m이다. 잎이 쇠서나물과 비슷하지만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기하거나 2-3개의 잎이 접근하여 달림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에 달리거나 원줄기를 감싸고 날카로운 치아모양톱니가 있으며 위로 가면서 작아지지만 꽃차례 밑부분의 잎은 갑자기 작아지지 않고 녹색으로서 털이 거의 없다. 꽃은 9~10월에 피며 정생 또는 액생하고 머리모양꽃차례는 산방상으로 달리며 원통형이고 밑부분이 약간 튀어나오며 길이 1.5cm, 지름 0.5cm로서 밑부분에 작은포가 있다. 포편은 1줄로 배열되고 나비 0.5-1.5mm로서 녹색이며 가장자리가 백색 막질이고 선형이며 밑부분이 다소 넓다. 수과는 흑갈색이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 2-3mm로서 10-12개의 능선이 있으며 관모는 길이 14mm정도로서 백색이다. 관모는 수과에서 잘 분리된다. 높이 0.2-2m이고 종선이 있으며 연하고 곧게 서며 붉은빛이 돌고 속이 해면질이며 원줄기가 연약하다. 산기슭이나 숲 속의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도시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용도 • 원산지인 북아메리카나,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줄기째 썰어 20분간 끓여서 염액을 만들었다. 반복 염색하여 짙은 색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염료이지만 매염제, 특히 철에 대한 반응이 약하다. [출처; Daum백과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인천시 옹진군 굴업도와 서울 성북구 다원학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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