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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천일홍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9. 12.



 

 천일홍[비름과,Gomphrena globosa L.]

                                                 Common globe-amaranth, 千日紅 , 천금홍(千金紅), 천년홍(千年紅)                



* 화단용으로 그냥 줄 맞추거나 무리지어 심기도 하지만 꽃 크기 및 모양이 일률적으로 비슷하므로

 특정 모양을 형상화하여 식재하는 것도 좋다. 개량된 종류가 많으니 원하는 색을 골라 심으면 된다.

 상가, 건물, 휴게소 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간에 용기에 심어둬도 보기가 좋다.

 꽃색이 다양해 빨강, 분홍, 노랑, 흰색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많은 원예종 품종들이 개량되어 있다.

 천일홍은 여름화단의 대명사로 불릴만큼 우리 화단에 많이 쓰이고 있다.

 종묘상에서 씨앗을 사서 직접 파종하고 묘를 길러 정원에 심거나 봄에 모종을 사다 심으면 된다.

 일년생 초본류다. 원산지는 호주와 미국으로 지구상에 약 90여 종이 분포한다,

 국내에 기르는 것은 대부분 개량된 원예종이다. [출처;꽃과 나무 사전]


* 잎은 마주나는데 길이 3~10cm의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부드러운 털이 있고 마디 부분이 굵어진다.

 잎의 표면은 선명한 녹색이며 잎자루는 짧다.

 꽃은 7~10월에 흰색·붉은색·분홍색의 작은 꽃이 줄기 끝과 가지 끝에

 한 송이씩 달려 두상 꽃차례를 이룬다.

 수분이 거의 없어 까끌까끌한 질감이 나는 작은 꽃턱잎이 있다.

 두상화는 2개의 작은 꽃턱잎에 싸인 많은 작은 꽃들로 이루어지고 꽃덮이 조각은 5개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는데 수술은 합쳐져서 통 모양으로 되고

 암술대는 끝이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9~11월에 열매가 달려 익는데 씨는 바둑알처럼 생겼다.

 천일초(千日草)라고도 한다. 전체에 털이 있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는데 단면은 다소 네모지고 가지가 갈라진다.

 가지는 단단하며 비스듬히 위를 향한다.

 꽃의 붉은 기운이 1000일이 지나도록 퇴색하지 않는다 하여 천일홍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예로부터 불전을 장식하는 꽃으로 애용되어 왔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주로 소화기와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며, 통증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금창, 기관지염, 두통, 명목, 목적동통, 보간·청간, 해수
 소아질환: 간질, 백일해 [출처;권혁세의 익생양술대전]


* 천일홍은 비름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40cm~50cm쯤 자라며, 가지가 잘 갈라지고 전체에 거친 털이 있다.

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마주나기로 난다.

꽃은 7~10월에 피는데, 보통은 붉은색이지만 분홍색 · 흰색도 있다.

꽃 색깔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계속된다고 하여 천일홍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불상을 장식하는 꽃으로 사용되었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가꾼다. 천일초라고도 한다.[출처;학습그림백과]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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